엔터식스, 「유니클로」 등 입점

bkpae|09.08.11 ∙ 조회수 7,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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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식스(대표 김상대 www.enter6.co.kr) 왕십리역사점이 글로벌 SPA브랜드 「유니클로」와 「망고」를 비롯해 F/W시즌 MD를 대폭 보강한다. 「유니클로」는 9월초 1층에 661m²(약 200평) 규모로 오픈하며 「망고」는 10월초 315m²(약 95평)로 들어선다. 여기에 「자라」도 입점을 긍정적으로 협의 중이다. 이같은 글로벌 SPA브랜드의 가세는 앞으로 엔터식스의 유통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는 차원에서 고무적인 일로 받아들여진다.

이밖에도 여성복 「잇미샤」와 「케네스레이디」와 스포츠슈즈 「뉴발란스」 등 경쟁력을 갖춘 브랜드들이 오픈할 예정이다. 글로벌 SPA브랜드를 포함한 MD보강으로 왕십리점은 9월부터 손익분기점을 맞춰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욱 엔터식스 왕십리점 상무는 "계속해서 엔터식스 왕십리역점의 입지가 좋아지고 있다는 느낌이다. 월평균 1억원대 매장도 속속 나오고 있는 추세이고 F/W시즌 경쟁력을 갖춘 브랜드들이 대거 입점할 예정이라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고 설명한다.

엔터식스, 「유니클로」 등 입점 525-Image




**사진은 엔터식스 왕십리역사점 내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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