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심슨」 홍대클럽서 춤추다
sky08|09.06.01 ∙ 조회수 11,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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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즈 「제시카심슨」을 전개하는 슈리퍼블릭(대표 박혜민)이 최근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홍대 클럽 베라(VERA)와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미국 헐리우드 셀러브리티 제시카 심슨의 스타일과 국내 유명 디제이를 초청한 파티가 만나는 프로모션으로 「제시카심슨」의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수 있는 자리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 프로모션에는 국내 최고의 유명 디제이 10명의 음반 발매와 함께한다. 더불어 젊은층의 국내 파티 문화를 이끄는 진행으로 이끌어 갈 계획이다. ‘WE LUV DJS’ 라는 이름으로 10명의 유명 디제이 음반이 발매되며 구준엽과 류승범 등이 참여해 파티를 즐기는 마니아들뿐만 아니라 젊은 문화를 즐기는 20-30대에게도 큰 호응을 모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제시카심슨」은 이 자리에서 고객을 초청하며 「제시카심슨」을 신고 TPO에 맞는 스타일링을 소화한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하고 클럽 한 켠에 상품을 디스플레이 할 계획이다. 이 브랜드는 국내 2월에 런칭했으며 미국 헐리우드 스타 제시카 심슨의 마니아를 시작으로 고객층을 확대해 가고 있다. 첫 매장은 홍대에 오픈했으며 위즈위드 등 온라인 채널 등을 통해 월평균 3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한편 클럽 베라는 작년 11월 오픈한 곳으로 펑키 하우스 일렉트로 하우스, 사이키델릭 등 새로운 음악 스타일을 들려주는 클럽이며 유명한 아티스트의 디제잉과 퍼포먼스로 정평이 나있다. 최근에는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김 범(소이정 분)의 클럽 내 섹스폰 연주 장소로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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