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갭키즈」 싼(?) 티가 잘 나간다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09.05.28 ∙ 조회수 5,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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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김해성)에서 직수입 전개하는 「갭키즈」의 올 여름 최고 인기 아이템은 액티브한 그래픽 티셔츠로 나타났다. 이 제품은 면 100%의 베이직한 디자인이지만 로고 디테일과 신선한 그래픽이 차별화 된다. 2500~3000장 정도의 물량을 매장에 공급한 상태인데 인기 컬러는 이미 재고가 바닥났다. 가격은 1만7000원으로 부담없이 구매하는 사람들이 많다.

회사 측은 “다양한 상품종이 나오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저렴한 가격의 티셔츠가 매출 견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올 봄부터 뉴본과 인펀트를 베이비 라인으로 통합한 「갭키즈」는 현재 베이비(0~24개월)가 22%, 토들러(24개월~5세)가 32%, 키즈(5~14세)가 46%의 비중으로 전개돼 베이비와 토들러의 매출이 높다. 남아와 여아 비율은 49%, 51%로 여아가 약간 많다. 갭키즈는 지난해 4개점에서 1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올해는 총 10개점에서 17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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