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심슨」 단독점 출항

슈리퍼블릭(대표 박혜민)의 「제시카심슨」이 단독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오는 7월 명동 눈스퀘어점에 입점하는 것. 이 매장은 「제시카심슨」과 「유나이티드누드」를 일부 구성할 계획이다. 명동 눈스퀘어는 과거 아바타 몰을 리뉴얼 한 쇼핑몰로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부동산 투자회사 퍼시픽 스타 그룹과 우리 은행이 공동 소유 및 관리하게 되어 오픈부터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대형 쇼핑몰이다. 이 점포는 명동의 하루50만명 이상의 쇼핑객과 관광객이 붐빈다는 집객력을 기대하고 있으며 입점 브랜드 역시 글로벌 SPA 브랜드 등과 구성돼 많은 쇼핑 인파가 모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제시카심슨」은 홍대에 첫 매장을 열었고 홍대 매장에는 ‘빈스카무토’로 간판이 달려있다. 「제시카심슨」을 비롯한 「유나이티드누드」 「빈스카무토」 「아트로치앙」 등으로 구성했다. 「제시카심슨」은 쇼핑의 중심지인 명동에 매장 오픈을 통해 보다 폭넓고 다양한 상품 라인을 선보이고자 한다. 패션에 민감하고 세련된 감각과 10만원대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안하는 이 브랜드의 상품은 신세대와 최근 늘어나고 있는 해외 관광객에게 어필할 예정이다.

* 아래 사진은 눈스퀘어 외부와 내부 조감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