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런웨이의 최혜정, 옷판다

syyoon|09.05.20 ∙ 조회수 8,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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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런웨이코리아의 파이널리스트 최혜정의 옷을 구입할 수 있다! 온라인 종합쇼핑몰 디앤샵(대표 최우정 www.dnshop.com)이 디자이너가 직접 디자인한 ''디콜렉션(d''collection)''을 선보인다.

이번 ''디콜렉션''은 디앤샵 인기브랜드와 스페셜 디자이너가 함께하는 콜래보레이션 공동기획 독점 프로젝트이다. 기존 온라인 몰에서는 만날 수 없었던 신진 디자이너들의 프리미엄 의류를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디콜렉션의 첫번째 버전은 최혜정이 선보이는 「블럼바이(blum by) 최혜정」이다.

그동안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에서 여성스럽고 귀여운 미니멀 스타일을 선보여온 디자이너 최혜정은 "본격적으로 내 이름을 건 의류를 선보이게 돼 너무 설렌다. 디자이너라는 이름으로 불리기에도 아직 쑥스럽지만 디콜렉션의 첫 번째 디자이너가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좀 더 최혜정만의 색깔이 살아있는 작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현재 심플한 블랙 미니멀 튜닉 실크 원피스(4만9800원), 원피스와 멋스럽게 매칭 가능한 실켓 루즈 가디건(2만9800원) 등 여름의류 14종을 디앤샵에서 선보인다.

디콜렉션의 두 번째 버전은 「도이파리(Doii Paris)」로 알려진 인기 디자이너 이도이의 「베이지바이도이(beige by Doii)」이다. 5월 마지막 주인 25일 런칭을 앞두고 있다. 영국 디자인명문 Central St. Martin 을 수석졸업한 이도이는 「크리스티앙디올」을 거쳐 「겐조」의 수석디자이너 안토니오 마라스와 함께 일했다. 그후 자신의 브랜드「도이파리스(Doii Paris)」를 프랑스 파리에서 런칭했으며, 국내에서는 2009 FW 서울패션위크 서울컬렉션에서 처음 선보였다. 이번 「베이지바이도이(beige by Doii)」는 2009 서울컬렉션 런웨이를 통해 선보인 그녀만의 아티스트적인 그림패턴이 흥미롭게 사용된다.

박태은 디앤샵 마케팅커뮤니케이션 팀장은 "최근 개성과 자신만의 스타일을 중시하는 젊은 고객들을 중심으로 디자이너들이 직접 제작한 디자이너 의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공식후원을 계기로 최혜정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하면서 "디앤샵은 2535 고객들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디자이너 상품 개발을 통해 고객들의 기대에도 부응하고 신예 스타 디자이너 발굴에도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설명 1. 디자이너 최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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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2. 디자이너 이도이

프로젝트런웨이의 최혜정, 옷판다 1361-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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