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션」 오프라인으로 인기 이어가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09.04.09 ∙ 조회수 6,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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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션(대표 노승환)의 「릴션」이 오프라인으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가수 션이 지난해 9월1일 온라인 사이트(www.lilsean.co.kr)를 통해 런칭한 「릴션」은 지난 3월 28일 압구정동에 오프라인 1호점을 열면서 사업을 확장했다. 자체 제작하는 아동 & 성인 티셔츠류를 비롯하여 직수입인 「트루릴리전」「나이키」「아디다스」「푸마」 등의 아동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20대 후반~30대 중반의 아이를 둔 엄마들에게 인기를 모으면서 같은 디자인의 패밀리 룩이 높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 티셔츠는 2만원대, 3인 가족 기준 패밀리 룩 패키지가 라운드 티의 경우 7만~8만원대, 후드 티는 15만~20만원대 정도로 부담없어 구매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

오프라인의 활성화를 위해 전용 라인인 ‘A-YO!’ 티셔츠를 선보이기도 했다. 브랜드 「사쿤」과 제휴하여 디자인한 제품으로 프린트가 전체적으로 시원한 느낌을 줘 여름 상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릴션」은 앞으로 오프라인 매장을 2~3개 정도 추가할 예정이며 각 숍마다 인테리어 테마를 다르게 하여 고객들에게 재미를 함께 선사한다는 방침이다. 또 올해 여름부터 신혼부부를 위한 커플룩도 추가로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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