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즈」 5번째 매장 열어

토즈코리아의 이태리 명품 잡화 브랜드 「토즈(TOD’S)」가 국내에서 5번째 매장을 열었다. 신세계 센텀시티 매장은 국내에서 5번째 매장이자 부산에서 오픈하는 두 번째 매장이다. 매장 특징은 130 m² (평방미터)의 매장의 데코레이션이 우아하고 섬세하며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고객의 방문을 환영하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아이보리 바케타 밝은 회색 초코렛 브라운 색조를 사용했다. 옻칠한 나무 가구와 진열대는 책장과 같은 분위기를 내고 있다.

샌드 베이지 컬러의 대리석 바닥은 초콜릿 컬러의 오크 소재와 함께 반짝이며 카펫, 가죽 소파와 함께 「토즈」 매장만을 위해 특별히 디자인 되었다. 이 디자인은 현대적이며 항상 「토즈」 의DNA에 속해 있던 소재들(부드러운 가죽, 스틸, 석재와 나무, 하지만 전통적이고 특별한 마무리 처리 된)로 일관성 있는 최고의 퀄리티를 보여준다. 「토즈」 매장은 모든 상품 라인을 구비했으며 Women’s 컬렉션과 Men’s 컬렉션 두 개의 섹션으로 나뉘어져 있다.

한편 센텀시티점의 오프닝을 축하하기 위해 「토즈」 AP Vice General manager인 Thavy Nano, 배우 송윤아, 이 점포의 박건현 점장이 함께 리본 커팅을 진행하고 100여명의 VIP가 참석해 부산의 2번째 토즈 매장을 축하하는 자리를 빛냈다. 현재 토즈코리아는 대표가 부재해 있는 상태고 서윤정 이사가 업무를 대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