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사람들 ''리바이스''속옷 공개

mini|09.04.07 ∙ 조회수 9,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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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너웨어 전문업체 좋은사람들(대표 윤우환)의 야심작「리바이스바디웨어」전개가 본격화되며 국내 언더웨어 시장의 제2의 격전을 예고하고 있다. 이 브랜드는 「리바이스진」이 갖고 있는 오리지널리티에 활동중심, 생활중심이라는 트렌드 디자인을 담아 ''바디웨어''라는 새로운 개념을 제시한다. 타깃 연령층은 18~24세대를 핵심 타깃으로 공략한다.

이 브랜드가 내세우는 바디웨어란 활동성과 본능에 충실한 언더웨어, 자유를 갈망하는 사람을 위한 언더웨어를 기본 컨셉으로 한다. 유통망은 현재 명동점과 코엑스를 비롯해 4월중 10개점 오픈이 확정된 상태이며 연내에 30개 지점 오픈과 총 매출액 100억원 달성을 목표로한다.

제품은 베이직, 캐주얼, 시크 라인으로 구성했다. 베이직 라인은 심플하고 활동성 중심으로 시즌리스한 아이템이 주류를 이루며 캐주얼 라인은 감각적이면서도 자체 개발한 다양한 그래픽 패턴을 활용한 것이 눈길을 끈다. 또한 시크 라인은 소프트 모던 라인으로 절제된 디테일과 고급스움을 섹시하게 표현했다.

특히 레드택을 붙여 프리미엄라인으로 특화했으며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라이즈를 활용해 화려함을 더했다. 평균 가격대는 2만~8만원대로 책정했다.

한편 이 브랜드의 톱 모델인 제라마리아노는 「빅토리아시크릿」모델사상 처음으로 발탁된 아시아계 모델로서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동서양의 매력을 동시에 갖췄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 「아르마니 익스체인지」「 아베크롬비엔피치」모델로 활동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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