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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겨울 세일 5일째
‘시작 괜찮네!’
hjsuk|09.01.16 ∙ 조회수 6,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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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쇼핑객들이 매년 손꼽아 기다리는 파리의 겨울 정기 바겐세일이 지난 1월 7일 수요일 시작된 이후 5일째. 경기침체와 최근 급격하게 떨어진 강추위로 작년 세일 때에 비해 눈에 띄게 방문수가 적었지만 겨울 정기바겐세일이 시작된 첫 주동안 쇼핑객들의 소비액이 작년에 비해 증가했다고 프랑스 소매업 협회가 1월 11일 월요일 발표했다.
이는 크리스마스 기간에 저조한 성적으로 쌓인 재고를 정리하는 소매업체들이 할인율을 대폭 올렸기 때문이다. 갤러리 라파이예트, 프렝탕과 BHV의 플래그십 등 600개가 넘는 스토어가 회원으로 가입돼 있는 파리 대규모 소매업 협회인 UCV의 보고에 따르면 갤러리 라파이예트와 프렝탕을 포함한 소매업체들이 세일 시작일부터 사흘동안 거둬들인 매출액은 작년 성적과 비교했을 때 2-5%가 증가한 결과다.
카지노와 갤러리 라파이예트의 조인트 벤처기업인 모노프리(Monoprix)는 세일 시작일부터 11일까지의 매출액으로 매긴 순위가 5위로 뛰어 올랐다. 반면 벨기에에 본사를 둔 인터내셔널 의류체인인 C&A의 수익에는 별 변화가 없었다고 UCV 대표 클라우드 불은 발표했다.
국가 쇼핑센터협회인 CNCC의 보고에 의하면 소매업체들은 2008년 세일에 비해 10%정도 더 인하한 가격을 이번 세일기간에 제안하고 있다고 한다. 이는 소비자들의 닫힌 지갑을 열게 하는데 현재 대바겐 세일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라고 CNCC 협회 대표 장미쉡 시버스타인는 덛붙였다.
또한 쇼핑의 첫 이틀동안 인터넷 쇼핑을 통한 매출액의 증가는 작년에 비해 13% 증가했다고 E-비지니스 협회인 페바드(Fevad)가 전했다. UCV 대표 클라우드 불은 지난 1월 7일부터 2월 4일까지 이어질 이번 겨울 바겐세일 시작점에 백화점이 내준 성적들은’뜻밖의 기쁨’이라고 표현했다.
이는 크리스마스 기간에 저조한 성적으로 쌓인 재고를 정리하는 소매업체들이 할인율을 대폭 올렸기 때문이다. 갤러리 라파이예트, 프렝탕과 BHV의 플래그십 등 600개가 넘는 스토어가 회원으로 가입돼 있는 파리 대규모 소매업 협회인 UCV의 보고에 따르면 갤러리 라파이예트와 프렝탕을 포함한 소매업체들이 세일 시작일부터 사흘동안 거둬들인 매출액은 작년 성적과 비교했을 때 2-5%가 증가한 결과다.
카지노와 갤러리 라파이예트의 조인트 벤처기업인 모노프리(Monoprix)는 세일 시작일부터 11일까지의 매출액으로 매긴 순위가 5위로 뛰어 올랐다. 반면 벨기에에 본사를 둔 인터내셔널 의류체인인 C&A의 수익에는 별 변화가 없었다고 UCV 대표 클라우드 불은 발표했다.
국가 쇼핑센터협회인 CNCC의 보고에 의하면 소매업체들은 2008년 세일에 비해 10%정도 더 인하한 가격을 이번 세일기간에 제안하고 있다고 한다. 이는 소비자들의 닫힌 지갑을 열게 하는데 현재 대바겐 세일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라고 CNCC 협회 대표 장미쉡 시버스타인는 덛붙였다.
또한 쇼핑의 첫 이틀동안 인터넷 쇼핑을 통한 매출액의 증가는 작년에 비해 13% 증가했다고 E-비지니스 협회인 페바드(Fevad)가 전했다. UCV 대표 클라우드 불은 지난 1월 7일부터 2월 4일까지 이어질 이번 겨울 바겐세일 시작점에 백화점이 내준 성적들은’뜻밖의 기쁨’이라고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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