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크」 「DOHC」
패딩 점퍼 판매율 80%↑
김숙경 발행인 (mizkim@fashionbiz.co.kr)|09.01.12 ∙ 조회수 8,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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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컴퍼니(대표 맹주옥)가 겨울 핵심아이템으로 선보인 「애스크」와「DOHC」의 패딩 점퍼 판매율이 80%를 넘어설 전망이다. 1월말 최종 시즌아웃 시점까지 가면 83%를 예상하고 있다. 이 회사는 태그가기준 500억원 규모의 총 40만장의 패딩 점퍼를 공급했음에도 고품질의 상품을 적정가격대에 제공한 전략이 적중하면서 이같은 높은 판매율을 이끌었다.
지난 2007년에 패딩 점퍼를 메인 아이템으로 공급해 판매율이 좋았던 이 회사는 지난해에도 이를 주력 아이템으로 결정했다. 그러나 2007년과 달리 패션시장내 패딩 점퍼 아이템 판매를 둘러싼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고 이 회사는 소재를 야드당 780원에서 3500원으로 크게 고급화했다. 대신 패딩 점퍼 40만장을 비수기 시즌에 미리 생산해 공임을 30% 절감해 가격경쟁력을 확보하는 전략을 취했다. 이러한 합작품의 결과로 「애스크」와「DOHC」의 패딩 점퍼는 30만장 넘게 판매되는 기록을 세웠다.
여기에 운까지 따라줬다. 비수기에 생산을 서둘러 진행해 8월말 패딩 점퍼 입고작업이 끝났기 때문에 지난해 9월부터 불어닫친 환차손 피해를 고스란히 비껴갈 수 있었던 것. 겨울 패딩 점퍼 판매 대박행진으로 이 회사는 지난해 총 5억원의 연말 상여금을 임직원과 판매사원 포함 총 400명에게 지급하며 화이팅 분위기를 이어갔다.
지난 2007년에 패딩 점퍼를 메인 아이템으로 공급해 판매율이 좋았던 이 회사는 지난해에도 이를 주력 아이템으로 결정했다. 그러나 2007년과 달리 패션시장내 패딩 점퍼 아이템 판매를 둘러싼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고 이 회사는 소재를 야드당 780원에서 3500원으로 크게 고급화했다. 대신 패딩 점퍼 40만장을 비수기 시즌에 미리 생산해 공임을 30% 절감해 가격경쟁력을 확보하는 전략을 취했다. 이러한 합작품의 결과로 「애스크」와「DOHC」의 패딩 점퍼는 30만장 넘게 판매되는 기록을 세웠다.
여기에 운까지 따라줬다. 비수기에 생산을 서둘러 진행해 8월말 패딩 점퍼 입고작업이 끝났기 때문에 지난해 9월부터 불어닫친 환차손 피해를 고스란히 비껴갈 수 있었던 것. 겨울 패딩 점퍼 판매 대박행진으로 이 회사는 지난해 총 5억원의 연말 상여금을 임직원과 판매사원 포함 총 400명에게 지급하며 화이팅 분위기를 이어갔다.
사진은 1월말 시즌아웃 시점에 83% 판매율을 예상하는 「애스크」와「DOHC」의 패딩 점퍼 이미지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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