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레나운, 올해 1300억 향한다

bkpae|09.01.07 ∙ 조회수 6,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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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레나운(대표 김종수 www.direnown.com)이 올해 목표를 1300억원으로 책정했다. 이는 지난해 4개 브랜드로 달성한 1150억원에서 13%가량 높여잡은 수치다. 브랜드별로 살펴보면 기업 간판브랜드인 「아놀드파마」로 650억원, 아동복 「아놀드파마주니어」로 300억원, TD캐주얼 「까르뜨블랑슈」로 300억원, 골프 「아쿠아스큐텀」으로 150억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중 주목할 브랜드는 회사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잡은 「아놀드파마」와 최근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까르뜨블랑슈」다. 현재 68개점에서 가동 중인 「아놀드파마」는 올해 80개까지 유통망을 늘릴 계획이다. 또한 ''불황을 잊은'' TD조닝에 속해있는 「까르뜨블랑슈」는 S/S시즌 여성라인을 런칭, 매장안에 10%의 구성비로 선보일 예정이다.

지속적인 기업성장을 담보할 수 있는 새로운 캐시카우 육성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빠르면 내년 중으로 신규브랜드를 런칭할 계획이며 수익모델로 잡고 런칭작업에 임하는 만큼 볼륨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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