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코스테」 영겨냥 레드라인 출시

bkpae|09.01.06 ∙ 조회수 6,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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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드방레(대표 안재원 www.lacoste.co.kr)에서 전개하는 TD캐주얼 「라코스테」가 올 S/S시즌 1525세대를 겨냥한 레드 라인을 출시한다. 이 레드 라인은 「라코스테」에서 이번 S/S시즌 처음 선보이는 라인으로 이 브랜드에서 가장 낮은 연령대를 형성하는 라인이다. 그동안 클럽 라인과 스포츠 라인으로 2535세대를 커뮤니케이션 타깃으로 가져갔던 「라코스테」는 이번 레드 라인 출시와 함께 브랜드 연령대를 더욱 낮춘다는 전략이다.

이 라인은 60년대 빈티지풍의 상품이 주를 이루고 스타트 시즌에는 전체물량에 10% 수준으로 비중을 가져간다. 지난해 뉴욕에서 열렸던 09 S/S 컬렉션에서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레드 라인의 출시는 「라코스테」의 최근 연령대가 낮아지는 시점에서 선보인다는 점에서 관심을 끈다. 이 회사는 지난 2005년 CRM시스템을 도입한 이후 지난해 「라코스테」 멤버십카드 발급 기준으로 70%에 달하는 고객이 20~30대에 몰려 있음을 확인했다. 이 라인의 출시로 확실하게 영층을 공략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레드 라인의 출시와 함께 이 회사는 오늘(1월 6일) 청담동 느리게걷기에서 프레젠테이션을 가진다. 이 프레젠테이션에서 「라코스테」 히스토리를 비롯 클럽 스포츠 스포츠웨어 레드 라인까지 브랜드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4개의 섹션으로 나눠 이번 시즌 전체적인 방향성을 공개한다. 이번 S/S시즌 상품방향을 조율한 이 브랜드는 지난해 109개 매장에서 매출 880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올해는 110개점에서 920억원을 목표로 한다.


**사진은 「라코스테」 이미지**

「라코스테」 영겨냥 레드라인 출시 825-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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