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명품핸드백 브랜드로 도약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08.12.08 ∙ 조회수 7,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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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엔터프라이즈(대표 서웅완)가 자체 핸드백 브랜드 「스토리(Stori)」로 세계적 명품 가방의 예우를 받고있다. 가인의「스토리(Stori)」가방은 런던의 리버티백화점 톱숍,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앤스로폴로지와 뉴욕 버브, 두바이의 부가티, 모스크바의 레이드부티크 등 영국 미국 이탈리아 스페인 네덜란드 벨기에 유나이트아랍에밀레이트 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 사우스아프리카 그리고 한국에서 매장을 전개하고 있으며 50만~130만원대의 고가로 판매된다.
이 브랜드는 전 루이까또즈 아트디렉터 조명희씨의 상품기획 지원으로 유럽에서 명품 핸드백 브랜드로 입지를 굳히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서울 삼청동과 서래마을에 매장을 운영중이다. 현재 조명희씨는 런던에 디자인센터를 설립, 영국 현지인을 포함 4인의 아트디렉터들과 국내 유명브랜드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자체 브랜드 「스토리(Stori)」를 전개중인 가인은 현재 「헤지스」「빈폴」「톰보이」「시슬리」「엘르」「빈치스벤치」등에 가방 ODM프로모션을 전개중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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