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듀」 120% 목표 달성해…

엠케이트렌드(대표 김상택 www.andew.co.kr)의 모던 앤 시크 캐주얼 「앤듀」가 지속적인 매출 상승을 기록하고 있다. 이 브랜드는 전년 동기간 대비 30% 신장했으며 11월 매출 목표 120%를 달성했다. 매출 상위 점포로는 롯데 영플라자 1억 8000만원 롯데 울사넘 현대 목동점 천안 야우리 등 1억 5000만원의 판매를 기록했다.

「앤듀」의 상승세는 시즌 트렌드를 적절히 반영한 빠른 물량 공급과 겨울 주력 아이템인 다운 점퍼와 패딩 점퍼의 적기 입고와 적중률이 높았던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또한 보다 다양한 스타일과 사이즈로 고객 니즈에 충족할 수 있도록 상품력을 강화했으며 패딩 점퍼와 함께 트렌디 하면서도 브랜드 정체성을 살린 전판 프린트 후드티셔츠 등을 함께 운영하면서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어 하반기 매출의 핵심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현재 「앤듀」는 60개 매장을 전개 중이이며 2009년도에는 75개의 유통망 확보와 대리점 오픈에 주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