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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생산하러 인도 간다
Just|08.12.05 ∙ 조회수 9,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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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를 전개하는 일본의 소매 의류 유통그룹 패스트리테일링사가 중국 이외 국가에서 생산을 추진하기 위해 내년에 인도에서의 시험생산을 시작한다.
패스트리테일링사의 대변인은 “ 「유니클로」는 현재 신규 매장을 위해 인도에서 소비자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인도 전역에서 공장을 찾고있다. 우리는 최근 5년 동안 전체의 약 2/3를 차지하는 중국공장 생산비율을 낮추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유니클로」는 국내와 해외 매장에서 연간 약 5억장의 의류를 판매하며 그중 90%는 중국에서, 기타는 베트남, 캄보디아와 방글라데시에서 생산하고 있다. 한편 패스트리테일링사는 이미 해외 품질관리와 연구소를 방글라데시에 설치한바 있다.
패스트리테일링사의 대표인 타다시야나이는 “이같은 생산기지의 다변화는 또한 공급망의 구축이기도 하며 세계적인 규모의 매장 오픈을 가능하게 한다”라 말했다. 이는 곧 패스트리테일링사의 2010년 판매목표 1조엔(약 15조8700억)을 달성하기 위한 목적도 내포하고 있음을 공식적으로 밝힌 것이기도 하다.
패스트리테일링사의 대변인은 “ 「유니클로」는 현재 신규 매장을 위해 인도에서 소비자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인도 전역에서 공장을 찾고있다. 우리는 최근 5년 동안 전체의 약 2/3를 차지하는 중국공장 생산비율을 낮추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유니클로」는 국내와 해외 매장에서 연간 약 5억장의 의류를 판매하며 그중 90%는 중국에서, 기타는 베트남, 캄보디아와 방글라데시에서 생산하고 있다. 한편 패스트리테일링사는 이미 해외 품질관리와 연구소를 방글라데시에 설치한바 있다.
패스트리테일링사의 대표인 타다시야나이는 “이같은 생산기지의 다변화는 또한 공급망의 구축이기도 하며 세계적인 규모의 매장 오픈을 가능하게 한다”라 말했다. 이는 곧 패스트리테일링사의 2010년 판매목표 1조엔(약 15조8700억)을 달성하기 위한 목적도 내포하고 있음을 공식적으로 밝힌 것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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