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포유」 1000억 고지 찍다

mini|08.12.01 ∙ 조회수 1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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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가 전개중인 골프 캐주얼 브랜드 「올포유」가 탄력을 받았다. 특히 충청권에서 강세인 이 브랜드는 춘천점에서 월평균 1억2000만원, 제천점에서 1억원대를 올리며 탄력이 붙고 있는 가운데 수유 제주 서귀포 지역 또한 월평균 7000만원을 기록하며 대부분 지역 점평균 매출이 상승하고 있는 추세다. 한성에프아이는 이를 감안해 S/S시즌 물량 또한 30% 까지 늘려 공격적으로 대처하면서 주요지역 점포망을 확충해가고 있다.

현재 180개 매장을 운영중인 「올포유」는 내년 S/S시즌까지 200개를 예상한다. 매출 또한 내년 1500억원대 까지 끌어올려 볼륨화 브랜드로 키운다는 전략이다. 상품 또한 시즌 전략아이템을 내세워 이 브랜드만의 시즌 아이템을 특화할 계획이다.

최지만 부장은 “새해에는 상품력을 한단계 끌어올리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총력을 다 할 것이다. 이미 연극 ‘은세계’협찬으로 호응을 얻었으며 연이어 BC카드와 함께하는 프로모션 등 소비자들과 함께 할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했다. 내년에는 ‘마당놀이 심청’과 버스랩핑카 등을 활용한 이색 마케팅을 진행해 「올포유」의 인지도를 전국으로 확산시킬 전략이다 ”라고 자신했다.

한편 이 브랜드의 대리점 개설조건은 현금 2000만원 부동산 8000만원 담보조건. 실평수기준 82.645㎡ (약25평) 이상이며 인테리어비용은 평당 150만~200만원선이다. 또 100% 반품의 위탁판매 조건이며 점주마진은 정상 35% 할인 32%가 기본으로 한다.
한편 「올포유」는 최근 전속 모델 김지수와의 계약을 통해 이미지를 한단계 업그레이드시켜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F/W시즌부터 활발한 움직임으로 주목받고 있다.

문의 (02)2248-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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