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J로 간「라일앤스코트」운명은?

mini|08.11.10 ∙ 조회수 6,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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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J네트웍스(대표 김세호)가 「라일앤스코트」를 전개중인 메트로프덕트를 매입하기로 결정했다. 1년이 넘게 인수 작업을 해온 KYJ네트웍스는 기존 트래디셔널 이미지가 강했던 이 브랜드를 내년 F/W시즌 골프웨어로 조닝을 변경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세계적인 디자이너 지아니베르사체의 수석디자이너로 일해왔던 이호선 실장을 영입하고, 브랜드 컨셉과 이미지, 앞으로의 전략을 협의중이다.

김세호 사장은 "「라일앤스코트」는 영국 정통의 이미지를 살려 오리지널리티를 최대 어필할 예정"이라며 " 고급과 실용성을 더한 고급 골프 브랜드로 이미지를 펼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 브랜드는 영국풍의 빈티지룩을 바탕으로 슬림한 패턴이 특징이다. 또 컬러풀한 컬러바리에이션이 강점인 이 브랜드는 고유 심벌인 ‘골든 이글’로 국내에 이름을 알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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