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오, 「폴앤루이스」런칭

bkpae|08.11.05 ∙ 조회수 7,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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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스닥 상장심사를 통과한 에스티오(대표 김흥수 www.thestco.com)가 남성캐주얼 「폴앤루이스」를 런칭한다. 이 브랜드는 3040세대를 위한 캐주얼웨어로 12월에 대리점주 프레젠테이션을 거쳐 매장을 오픈한다.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런칭작업에 들어간 이 회사에서 눈여겨 볼 부분은 브랜드사업부 인력구성이 단 2명이라는 것.

MD를 비롯한 전반적인 상품기획은 「마에스트로캐주얼」 출신의 박종익 차장이 맡아서 진행하고, 영업쪽은 그동안 「에스티코」에 있었던 김동진 팀장이 담당하는 2인 1사업부 체제다. 인력의 역량 극대화와 중국 생산의 강화로 상품단가의 전체적인 하향조정이 있을 예정이다.

에스티오는 남성토털 셔츠 「에스티코」와 남성캐릭터 「비노」에 이어 「폴앤루이스」를 런칭함으로써 남성복 토털회사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11월 현재 「에스티코」는 210개점(중국매장 5개 포함)에서, 「비노」는 21개점에서 각각 전개 중이다. 지난해 620억원의 실판가 매출을 달성한 이 회사는 올해 750억원을 예상한다.


*사진은 이 회사의 주력브랜드인 「에스티코」이미지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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