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프나, 명품 패션부츠로 인기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08.11.04 ∙ 조회수 7,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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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피와이디자인그룹(대표 방영덕)이 전개하는 이스라엘 부츠 전문브랜드 「다프나(DAFNA)」가 온라인쇼핑몰 부츠코너에서 인기 절정이다. 쌀쌀한 가을로 접어들면서 여성 소비자들의 부츠 선호도가 높아지며, 에스피와이의 「다프나(DAFNA)」패션부츠가 엔조이뉴욕, 텐바이텐, 스파이몰 등을 통해 급속히 확산되는 추세다.

「다프나(DAFNA)」는 고급 러버부츠(Rubber Boot)로 국내 수입, 승마부츠와 윈터부츠로 세계 각국에서 인기를 끌고있는 브랜드이며 지난 1964년 다프나라는 상호로 전개된 45년 연혁의 부츠 전문 브랜드다.

「다프나(DAFNA)」는 지난 2007년부터 일본에서 폭발적인 인기로 예약 주문부터 품절되는 양상을 보이는 등 유럽 및 미국과 일본에서 트렌디하고 쉬크한 스타일의 명품부츠로 알려져 있다.


김빛나 에스피와이디자인그룹 팀장은 "고무 소재임에도 가죽처럼 가공하는 슬러쉬(slush) 기법을 사용한 고품질 부츠이다. 비나 눈이 올때 신어도 패션부츠로서 손색이 없는 제품이라 인기가 더욱 높은 것 같다.「다프나(DAFNA)」는 PVC 주입 몰딩 방식을 사용해 완벽한 방수성을 자랑하며 눈이 내려도 신을 수 있고 맑은 날씨에도 스타일리쉬하게 착용할 수 있어 신발 하나로도 멋있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라고 전한다.

「다프나」부츠는 9만8천원, 8만8천원선의 가격에 스파이몰(www.spaimall.com)에서 판매된다.

문의 : 02-775-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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