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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쏠레지아」영플 1억원 거뜬
sue0207|08.10.28 ∙ 조회수 5,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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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신물산(대표 신완철 www.solezia.co.kr)이 전개하는 여성복 「에스쏠레지아」가 백화점에 진출후 롯데 영플라자점(본점)에서 선두권으로 진출하면서 안정적인 반응을 얻고있다. 대리점을 주요 유통으로 전개하는 이 브랜드는 이번 F/W시즌 MD개편에 롯데 본점 영플라자와 부평점에 입점하면서 ''과연 백화점에서도 성공할까''라는 기대와 우려를 낳았다. 두달 가까이 영업을 진행해오면서 결과는 나쁘지 않다는 반응이다.
이향남 롯데 여성 트렌디캐주얼 담당 바이어는 "정상상품 판매율이 높고 대리점에서의 인지도를 바탕으로 1억원이 넘는 매출을 달성하고 있다. 또 온라인매출의 중요성을 알고 롯데닷컴에서의 매출 역시 순조로운 편이다. 경기가 어려운것과 신규 입점브랜드인 점을 감안하면 나쁘지 않은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 브랜드의 손승모 부장은 "오리지널리티가 있는 합리적인 여성 캐릭터 브랜드라는 상품력이 매출을 입증한 것 같다. 영플라자점의 30대 오피스걸과도 성향이 맞았고 20대 초반의 직장 초년생들 역시 흡수하고 있는 분위기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앞으로도 캐릭터브랜드로 독보적인 브랜드 이미지와 컨셉을 지켜나갈 계획임을 전했다. 한편 이 브랜드는 최근 「AK앤클라인」과 린컴퍼니를 거친 김정은씨를 마케팅팀장으로 영입했다.
이향남 롯데 여성 트렌디캐주얼 담당 바이어는 "정상상품 판매율이 높고 대리점에서의 인지도를 바탕으로 1억원이 넘는 매출을 달성하고 있다. 또 온라인매출의 중요성을 알고 롯데닷컴에서의 매출 역시 순조로운 편이다. 경기가 어려운것과 신규 입점브랜드인 점을 감안하면 나쁘지 않은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 브랜드의 손승모 부장은 "오리지널리티가 있는 합리적인 여성 캐릭터 브랜드라는 상품력이 매출을 입증한 것 같다. 영플라자점의 30대 오피스걸과도 성향이 맞았고 20대 초반의 직장 초년생들 역시 흡수하고 있는 분위기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앞으로도 캐릭터브랜드로 독보적인 브랜드 이미지와 컨셉을 지켜나갈 계획임을 전했다. 한편 이 브랜드는 최근 「AK앤클라인」과 린컴퍼니를 거친 김정은씨를 마케팅팀장으로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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