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섬 닉스 출신들, 로토코로 GO

mini|08.10.17 ∙ 조회수 14,960
Copy Link

한섬 닉스 출신들, 로토코로 GO 3-Image



국내 캐주얼 부문 넘버원을 노리고 있는스타일리시캐주얼 브랜드「로토코((LOTOCO)」를 주목하라! 로토코(대표 윤상철www.lotoco.com)의 「로토코」는 스타일리시한 라이프스타일을 표방하는 캐주얼 브랜드로 빈티지와 클래식을 기본 베이스로 기존 캐주얼 마켓에서 볼수 없었던 독특한 라인들을 제안한다.

특히 이 브랜드가 더욱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국내 내로라하는 패션 피플들이 다 모였기 때문이다. 이 브랜드의 아트 디렉터인 윤기석 이사는 「닉스」와 「소베이직」 런칭멤버로 F&F의「어바우트」와 한섬「타임옴므」에서 일했던 경력 18년차의 베테랑 디렉터다. 디자인실장으로 있는 전제권 실장은 「타임옴므」팀장을 지냈던 실력가로 올해 10년차의 경력을 갖고 있다.

이 밖에 이 브랜드의 여성 라인을 맡고 있는 김선영 여성복 팀장은 F&F의 「엘르스포츠」와 닉스, 리얼컴퍼니의 「애스크」, 슈페리어서 활약했으며 진을 책임지고 있는 이경림 팀장은 이엑스알코리아를 거쳐 좋은사람들의 「터그진」, 톰보이의 「톰보이진」에서 일했던 경력을 갖고 있다. 소재 팀장인 김동숙 실장 또한 파워풀한 경력을 갖고 있다. 네티션탓컴의 「A6」와 신원 「쿨하스」, F&F의 「엘르스포츠」에서 일해왔다.

현재 「로토코」는 청담 직영점과 부산 서면점에 매장을 운영중으로 내년부터는 현대 신세계 롯데 갤러리아 백화점은 물론 로드숍 까지 공격적으로 매장 오픈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통 목표는 내년 30개망을 세팅한 이후 2010년에는 70개, 2011년에는 100개 매장 까지 확보할 방침. 특히 로토코는 현재 진행중인 온라인과 함께 오프라인 까지 가세해 이 브랜드의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 브랜드는 지난 2006년 온라인 쇼핑몰로 시작해 그 당시 정회원만 8만명에 이르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었다. 이 브랜드의 경쟁력은 바로 젊은 소비자들의 가슴속에 숨어있는 ‘로망’을 끌어내는 것이다. 남성에게는 로망, 여성에게는 동경을 끌어내 캐주얼 마켓에 또다른 패션 콘텐츠로 포지셔닝할 계획이다. 또한 이 브랜드는 ‘로토코 by 윤기석’으로 오는 19일 서울 컬레션 참가를 앞두고 있다

「로토코((LOTOCO)」History
2006년10월 로토코 온라인 쇼핑몰 출범
2007년 3월 로토코 오프라인 매장 오픈(청담동) / 포털싸이트 남성 쇼핑몰 검색 1위
2007년 6월 온라인쇼핑몰 wizwid 입점
2007년 9월 로토코 CF방영(MTV)
2007년 10월 로토코 인티모 오픈-정우성 이정재 투자 참여
2008년 2월 로토코 오프라인 매장 오픈(부산)

* 사진은 이 브랜드의 총괄 디렉터인 윤기석 이사

Comment
  • 기사 댓글 (0)
  • 커뮤니티 (0)
댓글 0
로그인 시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Related News
Bann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