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후 1년만에 임신률 59%

sue0207|08.10.20 ∙ 조회수 5,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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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프엘(대표 임용빈 www.jesuiscontent.co.kr)이 전개하는 아동복 「쥬시꽁땅」이 지난 10월 6일부터 14일까지 매장을 방문한 임산부 300명을 대상으로 첫 아이 임신시기와 출산용품 구입처, 구매예산 등에 관한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쥬시꽁땅」이 20~30대 현재 임신중인 임산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결혼 후 첫아이를 가진 시기에 대해 1년 미만이 59% 비중인 177명으로 가장 많았다. 2~3년 이내가 87명으로 27% 3년 이상이 21명으로 7% 5년이상이 12명 4%로 나타났다. 이는 결혼 후 몇년간 돈을 모아 안정된 후 아이를 갖겠다는 사고방식에 변화가 있음을 보여줬다. 또 임신 시 가장 고려되는 점에 대해 경제적 부담이 135명으로 45%를 차지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그밖에 아이를 돌봐줄 사람이 없어서 31%(93명), 건강 25%(75명), 변하는 체형 6%(18명) 순이었다. 또 출사용품을 구입하는 시기에 대해 백화점이 117명으로 39%, 인터넷 33%(99명), 주위 사람한테서 물려받음 15%(45명) 할인마트 10%(30명)순으로 백화점에서 구입이 가장 높게 차지했다. 출산용품 구매예산은 50만~100만원선 46%, 50만원 이내 22%, 100~200만원 19%였다. 200만원 이상도 13%로 조사됐다. 이는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아이를 위한 소비는 꾸준히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또 출산용품 구매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으로는 실용성이 81%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서 브랜드 12% 가격 8% 디자인 7% 순으로 집계됐다. 기타로는 친환경제품과 안정성을 고려한다는 답변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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