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트」 캐주얼 1위 브랜드로?

sky08|08.09.29 ∙ 조회수 9,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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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에프(대표 김기명 www.tate.co.kr)에서 전개하는 「테이트」의 판매율이 화제가 되고 있다. 여름 상품이 85% 판매율을 기록하며(노세일 브랜드 정책 기조 유지) 매출 신장을 이어가고 있는 것. 롯데 영플라자, 현대 목동점, 신세계 인천점 등 각 메이저 유통의 주요 점포에서 1억원이 훌쩍 넘는 매출을 올렸다. (하단 <9월 주요 매장 매장 별 랭킹 / 9월1일 ~ 9월21일 기준>표 참조)

김한수 이사는 “런칭 이전부터 주창해 온 이지캐주얼의 판매 중심의 스피디한 시스템과 영 캐주얼 감도의 결합을 통한 기존 브랜드와의 차별화 전략이 런칭 2년차에 접어들면서 그 효과를 발휘하기 시작했다”라고 설명했다. 이 브랜드의 조직 구성원은 김이사를 비롯한 각 팀장들이 지오다노 출신이며 디자인팀은 한섬 출신의 베테랑들이 남녀 디자인 실장을 맡고 있다. 여기에 깔끔하고 미니멀한 비주얼과 매장 인테리어, VMD 연출력 등이 고속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는 내부 분석이다.

「테이트」만의 주요 상품으로 꼽히는 상품은 에코데이트 심볼을 활용한 저지 싱글 티셔츠, 피켓 티셔츠, 그리고 인물을 활용한 그래픽 티셔츠들이 주요 판매 아이템이다. 「테이트」의 9월 현재 유통망은 72개점이며(대리점40개, 백화점 30개, 직영점 2개) 현재 시설공사중인 매장과 계약진행 매장을 감안하면 올해 목표치인 80개 이상은 무난히 확보될 것으로 예상된다. 내년 S/S시즌에는 100개 매장으로 출발이 예상돼 상품개발과 가격경쟁력 제고에 더욱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송기훈 영업팀장은 “올 매출 목표를 당초 목표인 500억원을 600억원으로 상향조정하고 이에 따른 물량을 확대 조정했다”고 말했다. 「테이트」의 주요 매장 매출 실적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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