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위」, 이제 ''퀸''에서 만나자
jhpark|08.09.22 ∙ 조회수 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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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텀주얼리의 대명사 ''마위(MAWI)'', 이제 한국에서 쉽게 만난다. 이 브랜드는 편집숍 ''퀸(KWIN)''(대표 김명림)에서 국내에 처음 선보인다. 영국의 세련미와 고급스러움이 담긴 이 주얼리 브랜드는 국내외 셀러브리티를 통해 이미 소개됐었다. 편집숍 오픈 한지 1달도 안됐지만 그 당시 바잉해 온 물량이 이미 바닥나(?) 리오더를 진행한 상태이다.
한편 이 숍의 주인공은 1990년대 여성캐릭터 시장을 강타한 「윈」 「F.컬렉션」 「레지데67」 「유팜므」 등을 디렉팅했던 스타디자이너 김명림씨. 「아트」 이후 모습을 감추고 사장으로 다시 돌아온 그녀는 신사동 가로수길에 ‘퀸(KWIN)’을 오픈했다. 미국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일본 등 다양한 나라의 브랜드를 그녀의 감성에 맡게 편집한 이 매장은 특히 북유럽의 핫한 「닥터데님진스메이커」 「에이프릴77」 등을 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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