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R 그룹,
역시 「Gucci」가 효자 ?!
Just|08.09.19 ∙ 조회수 8,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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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럭셔리 그룹 PPR이 2/4분기 동안 47억 유로(약 7조 4,670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해 전년 동기대비 4.5% 성장했다. 이는 전적으로 「Gucci」의 매출이 동기간에 전년대비 16% 신장 덕분이라고 밝혔다.
한편 프랑스 내 매출비중은 PPR그룹 전체매출의 38% 이하로서 2007년 2/4분기에는 40%였다.「Gucci」의 패션과 가죽제품은 17% 성장했으며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중국시장에서 무려 83%의 역동적인 성장의 영향으로 42%의 강력한 성장을 기록했다. 「Gucci」그룹은 분기 내에 10개의 신규매장을 오픈해 총 521개 직영매장을 운영하게 되며 「Gucci」 브랜드의 매출은 도소매 양쪽에서 두 자리 수 성장인11%의 신장세를 기록했다.
한편 2007년과 비교해 「Bottega Veneta」의 판매는 20% 성장했고 「Yves Saint Laurent」은 가죽제품과 신발의 강력한 성장으로 33% 성장을 기록했다. 한편 PPR의 「Puma」는 2/4분기에 11.2% 성장했으며 직영매장은 두 자리수 성장과 분기내 총 매출이 20%의 성장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Bucheron」 「Alexander McQueen」 「Stella McCartney」와 「Sergio Rossi」 등 PPR 기타 브랜드들도 평균 31%의 고도 성장을 기록했다. PPR그룹의 회장이자 CEO인 프랑스와 앙리 피노(Francois-Henri Pinault)는 “우리의 예상으로 보면 비록 하반기 시장환경이 쉽지는 않겠지만 꾸준히 실적이 개선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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