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리 리처드슨 ,「페리앨리스아메리카」 앵글 잡다

sky08|08.08.19 ∙ 조회수 7,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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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홀딩스(대표 김대환)의 진 스타일리시 캐주얼 브랜드 「페리앨리스아메리카」가 뉴욕 현지에서 2008 FW 광고 촬영을 마쳤다. 이번 광고는 상반기에 함께 작업했던 테리 리처드슨 포토그래퍼가 하반기 촬영까지 이어서 맡았다.

「페리앨리스아메리카」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Stop Worring’이다. ‘Stop Worring’은 데이트&섹스, 다이어트, 돈, 보석, 질투, 구직(Date & sex, diet, money, jealousy, envy, job searching) 등 20대가 느끼는 고민을 유쾌하고 명쾌한 코멘트로 풀어낸 메시지다. 이로서 가장 젊은이다운 고민을 위트있고 감각적인 비주얼로 재해석해 타겟 소비자층에게 어필한다.

특히, 패션 포토그래퍼로 유명한 테리 리처드슨은 인간의 본능을 외설이든 예술이든 가식 없이 가장 솔직하고도 직접적인 방법으로, 특유의 위트를 담아 표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남자 모델로는 상반기에 이어 숀 오프리(Seon Opey), 여자 모델로는 뉴 페이스 모델인 밀라 드 윗(Mila De Wit)이 「페리엘리스아메리카」의 이미지를 대변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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