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주인 만난「A/X」, 신세계Int''l서 새출발!

sky08|08.07.01 ∙ 조회수 7,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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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마니 익스체인지(A/X Armani Exchange)」가 새롭게 출발한다. 그간 클럽21 계열사인 AE21에서 전개했던 이 브랜드가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김해성)이 판권을 갖고 오며 새롭게 탄생하게 된 것.

이 회사는 오트쿠튀르 라인인 「조르지오 아르마니 프리베」를 제외한 「조르지오 아르마니」 「아르마니 꼴레지오니」 「엠포리오 아르마니」 「아르마니 진」 「아르마니 주니어」 를 비롯해 올 하반기 런칭하는 「엠포리오 아르마니 언더웨어」까지 아르마니 그룹의 6개 라인을 국내에 전개한다.

「아르마니 익스체인지」는 지난 96년 롯데쇼핑을 통해 국내에 소개됐다. 이후 05년부터 올해 6월까지 AE21 코리아가 유통 전개를 맡았다. 현재는 6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7월 1일부터는 갤러리아백화점을 제외한 5개 매장을 운영하며 하반기에는 2개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아르마니 익스체인지」는 디자이너 조르지오 아르마니(Giorgio Armani)가 91년 미국 시장에 런칭한 캐주얼 라인이다. 아르마니 그룹의 컬렉션 중 가장 대중적이고 젊은 브랜드로 10대 후반부터 20대초반의 남녀가 타깃이다.

사진 설명 : 신세계인터내셔날은 7월1일자로 「A/X」 에 대해 본격적인 사업 전개에 나선다. 사진은 08 「A/X」 여름 시즌 이미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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