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뱅뱅」''찾아가는 서비스''로 혁신 ~

sue0207|08.06.27 ∙ 조회수 7,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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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씨티와이(대표 권성윤 www.lbb.co.kr)가 전개하는 아동복 「리틀뱅뱅」이 전국 매장을 순회하고 직접 찾아가는 현장방문을 강화한다. 이러한 방문은 디자인실과 MD팀 고객관리팀이 함께 진행할 계획이며 그동안 시즌별 일괄적으로 진행되던 품평회 외에 지역별로 연 3~4회를 찾아가는 시스템을 갖추겠다는 것. 이를 통해 고객의 불만 등도 더욱 세밀하게 접수할 계획이다.

이 브랜드 사업을 총괄하는 곽희종 이사는 "100명이 넘는 전국 대리점주들이 같은 시간에 모이기도 현실적으로 힘들뿐 아니라 현장방문을 통해 그들의 고충과 현실을 직접 느끼기 위해 찾아가는 서비스를 기획하게 됐다"고 전한다. 이러한 현장방문 서비스는 최근 대내외적으로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 고객과 최접점인 매장을 통해 디자인이나 상품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바로 고치겠다는 의지 표명이다.

올해 새롭게 DCTY의 아동사업부를 맡은 곽이사는 "그동안 「리틀뱅뱅」이 오랜역사를 지닌 브랜드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만 그 이면에 올드화된 느낌도 없지않다. 올 하반기부터는 트렌디한 느낌의 상품을 섞고 내년 상반기부터는 달라진 브랜드 느낌을 가질 수 있을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브랜드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대박상품과 주력 상품을 얼마나 잘 예측해서 기획하느냐가 포인트임을 말하며 "「리틀뱅뱅」매장을 들어서면 바로 집을 수 있는 아이템이 나올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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