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뽀니즈, 청담동 편집매장 오픈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08.06.25 ∙ 조회수 6,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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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뽀니즈(대표 김유리, www.nipponese.co.kr)가 지난 6월19일 서울 청담동에 편집매장 < 니뽀니즈 >를 오픈했다. 이 숍은 국내 패션계의 전문가들이 모여 제작, 운영하며 오프라인 편집매장 런칭을 통해 < 니뽀니즈 > 패션매거진속 톱모델들과 연예인들의 의상 액세서리, 일본의 스트릿패션을 일반인들도 직접 착용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이날 런칭파티에는 SBS드라마 조강지처클럽에서 한선수역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이준혁 등 국내 패션계에서도 패셔니스트라 불릴만한 스타일리스트 및 연예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여러 패션잡지 에디터들도 함께했다. 행사에 참석한 박만현 아레나 코리아 에디터는 “니뽀니즈는 일본패션 트렌드를 신속하게 제공하는 매거진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라고 표현.
또 케이블 TV 온스타일의 스타일매거진 프로그램에서 고정 스타일리스트로 활약중인 박미경 씨는 "눈으로만 볼 수밖에 없었던 기존 잡지들의 틀에서 벗어나 온라인에서 매거진과 구매서비스를 제공받고,오프라인으로는 화보속 제품을 직접 피팅할 수 있다는 게 큰 메리트"라고 말했다. 특히 니뽀니즈는 지난 3일부터 무료구독 서비스로 전환해 구독자들에게 전해지고 있으며, 포털사이트와의 기사제휴를 통해 찾아가는 서비스로 다가갈 예정이다.
한편 < 니뽀니즈 >는 태초에 에서 전개하는 멀티숍 브랜드로 강남 청담동에 런칭하여 국내 남성패션 문화를 선도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 니뽀니즈 >는 남성 패션 매거진 & 쇼핑트레이스로서, 일본의 최신 패션동향과 정보를 온라인 매거진으로 소개하며 화보속의 톱연예인과 모델이 착용한 제품들을 바로 구매할 수 있는 사용자 중심의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영화와 드라마 협찬을 비롯, 연예인 축구리그에 오피셜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 6월 5일자로 < 니뽀니즈 > 뉴스 페이퍼를 오프라인으로 발간, 전국 서점과 미용실, 유명 커피숍 등에 발간하고 있다.
제공 : 태초에 < 니뽀니즈 >,뉴스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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