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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키즈」 불황, 돌파구를 마련하라!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08.06.19 ∙ 조회수 7,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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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웨어 「디키즈」를 전개하는 트랜덱스코리아(대표 조영진 www.dickieskorea.com)가 세계 25개 「디키즈」 라이선스 업체를 모아 국제 회의를 가졌다. ‘Together as one’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회의는 세계 환경 변화에 따른 마케팅 방향과 전세계 경기 침체에 따른 브랜드 진행 방향을 제안하는 자리였다. 지난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광주 트렌덱스 본사와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치뤄졌다.
이 인터내셔널 미팅은 세계 25개 「디키즈」 라이선싱이 매년 국제 환경과 각국의 환경과 트렌드 등 자국의 상황을 한 자리에서 논하고 전반적인 국제 변화에 따른 정보를 교환하며 라이선싱 전체의 발전을 도모하는 국제 회의이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 「디키즈」 본사 대표 테드 우츠만이 참석해 세계 환경 변화와 경기 침체에 따른 마케팅과 브랜드 전개 방향을 제안했다.
특히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상품 프로덕션과 비즈니스 방향에 대한 설명은 여러 나라 대표들의 공감대를 얻어냈다. 이것은 국내의 경기 불황에 비춰 각국의 대처 방안을 읽어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했다. 각 국가별 라이선스 마케팅과 프로덕션의 리뷰 토론을 통해 하나되는 자리가 됐던 이번 행사로 국내 「디키즈」의 국제적인 위상이 한단계 올라설 수 있었으며 한국 패션 시장의 규모와 발전 정도가 전세계에 알려지는 좋은 계기가 됐다.
이 인터내셔널 미팅은 세계 25개 「디키즈」 라이선싱이 매년 국제 환경과 각국의 환경과 트렌드 등 자국의 상황을 한 자리에서 논하고 전반적인 국제 변화에 따른 정보를 교환하며 라이선싱 전체의 발전을 도모하는 국제 회의이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 「디키즈」 본사 대표 테드 우츠만이 참석해 세계 환경 변화와 경기 침체에 따른 마케팅과 브랜드 전개 방향을 제안했다.
특히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상품 프로덕션과 비즈니스 방향에 대한 설명은 여러 나라 대표들의 공감대를 얻어냈다. 이것은 국내의 경기 불황에 비춰 각국의 대처 방안을 읽어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했다. 각 국가별 라이선스 마케팅과 프로덕션의 리뷰 토론을 통해 하나되는 자리가 됐던 이번 행사로 국내 「디키즈」의 국제적인 위상이 한단계 올라설 수 있었으며 한국 패션 시장의 규모와 발전 정도가 전세계에 알려지는 좋은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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