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아일랜드」 스타 매거진 제안

아이올리(대표 최윤준)가 「플라스틱아일랜드」로 올해 스타와 손잡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 회사는 ''스타 카다로그 인 매거진(Star Catalog in Magazine)''을 제안한다.

이번 매거진은 소이현 박한별 김민선 최여을 4인을 대표스타로 선정해 각각 다른 스타일로 연출한 화보를 보여준다. 이 화보는 비주얼컷만 강조된 기존 카다로그와는 달리 매월 이슈를 선정해 매거진 형태로 만들어진다. 지난 3월에는 재킷을 다양하게 연출할수 있는 방법을 제안했고, 이번 5월에는 시폰 드레스를 이슈로 선정했다. 5월호의 경우에는원피스를 테마로 4가지 컨셉(Lovely Cuteness, Feminine Pride, Chic Cnfidence, Fatal Temptation)에 맞춘 각각의 스타일을 제안한다.

이와함께 싸이월드 셀러브리티 프로모션(Cyworld Celebrity Promotion)을 진행한다. 가장 스타일리시하며 파급력이 있는 싸이월드 셀러브리티를 선정해 자연스러운 일상의 사진을 담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회사 관계자는 "싸이월드 속 유명인의 하루 홈피 방문자수는 적게는 2000명에게 많게는 십여만에 이를만큼 스타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린다. 패셔너블한 의상이나 소품으로 ‘싸이월드의 셀러브리티’가 된 그들의 스타일은 패션시장에서 상당한 파급효과를 가진다. 이점을 착안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