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본점, 명품 아동복 한자리에

sue0207|08.03.17 ∙ 조회수 1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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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대표 구학서) 본점은 지난 14일 25개 명품 아동복 브랜드로 구성된 편집매장인 ''키즈스타일''을 오픈했다. 신관 8층에 위치한 이번 명품 아동복 편집숍은 82.65㎡(25평)규모로, 3세~13세 까지 입을 수 있는 다양한 명품 아동복 브랜드로 구성됐다.

입점회사는 엔코스타(대표 박상래)의 ''룸세븐''과 쁘띠슈(대표 송인경), 쇼퍼홀릭(대표 함승아)이다. 주요 브랜드는 청바지로 유명한 「트루릴리전」과 자유로운 캐주얼 감성 「IKKS」 공주풍의 깜찍한 네덜란드 브랜드 「룸세븐」등 20여개 브랜드다.

신세계의 아동을 담당하는 김백섭 과장은 "신세계 본점에서 쇼핑하는 VIP손님들에게 다양성과 차별화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편집숍을 기획하게 됐다. 가장 입기 편한 티셔츠부터 감도있는 아동의류는 물론이고 인형, 침장, 침구류도 들여왔다"고 전했다.

14일 오픈식에는 오연수 유호정 등 다양한 연예인들이 다녀갔으며, 손님들 역시 "그동안 수입대행업체를 통해서만 살 수 있었던 국내에 유통되지않은 명품 아동브랜드들을 한군데서 구입할 수 있어 좋다. 감도있는 브랜드 구매의 기회가 넓어진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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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신세계백화점 본점 신관8층 명품편집숍 ''키즈스타일'' 매장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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