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 Penny &「랄프로렌」공동 브랜드「American Living」를!

미국의 백화점 JC Penny가 지난 40여 년간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를 가장 성공적으로 진행해온 미국의 대표적 럭셔리 패션 회사인 폴로랄프로렌과의 독점계약으로 창사 이래 가장 큰 규모의 브랜드인 「American Living」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American Living」은 말 그대로 미국의 패밀리 라이프를 표방하며 이를 가장 적정한 가격에 제공하게 된다. 남녀의류와 홈 가구, 신발, 여행가방 등 모두 40여 개의 아이템으로 구성되며 거의 600여 개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매장, 그리고 카탈로그 판매 부문에서 접할 수 있게 된다.

「American Living」은 JC Penney의 ‘Best’ 가격 제안의 중심이 될 것이며 다음 시즌에는 젊은 남성, 신생아, 아동, 유아, 속옷, 여성 수영복, 패션 주얼리와 가구 등을 추가로 보강하게 될 것이다. 한편 「American Living」은 원래는 Polo Ralph Lauren Corp 내에서 작년 초 신규사업을 위해 조직된 ‘Global Brand Concepts’에 의해 창조된 최초의 브랜드이다.

‘Global Brand Concept’은 「American Living」의 상표와 디자인, 생산, 마케팅과 광고 홍보에 관한 책임을 맡게 된다. 유통에 대한 책임은 미국에서 가장 큰 백화점이자 카탈로그판매 온라인 유통부문에서 최고 강자 중의 하나인 JC Penny가 맡아 상품을 소유하며 재고와 판매에 관한 전적인 책임을 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