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 럭셔리 「에이든」 첫 선!

keyhold|08.01.09 ∙ 조회수 7,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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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든(대표 임대희)이 럭셔리 빈티지를 컨셉으로 한 스타일리시 캐주얼 브랜드 「에이든」을 런칭한다. 「에이든」은 지난 4일 압구정동 로데오거리의 한 카페에서 런칭쇼를 열며 모습을 드러냈다. 이자리에 패션 관계자들은 물론 이진 손태영 박흥수 봉태규 김재욱 등 다수의 연예인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네오 모던, 어번 시크, 클린 빈티지를 키워드로 진행된 런칭쇼는 소규모 파티를 즐기는 영국의 20대 초반 남녀뮤즈 스타일을 반영해 위트있게 보여줬다. 거친공간에서 자유분방하게 연출된 행사장과 어울려 강렬하고 젊은 브랜드의 매력을 표현했다. 전체적으로는 모던하면서 슬림한 핏과 빈티지한 느낌을 표현한 제품으로 선보였다. 특히 자연스런 그라데이션 컬러와 다양한 레이어링, 그래픽이 독특한 티셔츠가 주목을 받았다. 올 S/S 트렌드 예상 아이템인 컬러 데님도 다양하게 연출했다.

이 세상 유일한 존재, 공간이라는 듯을 담고 있는 「에이든」은 자신만의 크리에이티브 라이프를 추구하는 브랜드다. 21~25세를 메인 타깃으로 하며 19~33세를 서브로 가져간다. 남녀 상품 구성은 45 : 55로 남녀 비율이 비슷하다. 최근 캐주얼군에 런칭한 브랜드와 차이점은 보다 캐주얼하고 빈티지한 점이다.

1년간의 준비기간을 거친 「에이든」은 핵심 멤버로 권우철 상품기획 상무를 선임했다. 디자인실은 여성복과 캐주얼 브랜드 경험이 풍부한 김지수 실장이 맡았으며, 영업은 코오롱 출신의 조현권 이사, 마케팅은 이민선 실장이 담당한다,

「에이든」의 첫 매장은 최근 글로벌 SPA브랜드가 거리를 채운 명동 충무1가에 오픈 할 예정이다.

문의 : 031-708-2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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