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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명동점
주말 3일간 6억?
keyhold|07.12.28 ∙ 조회수 7,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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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알엘코리아(대표 안상수, 하타세사토시 www.uniqlo.co.kr)가 지난 14일 선보인 「유니클로」 명동점이 오픈 첫 주말 3일간 6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화제다.
단일 매장에서 일 평균 2억원대 매출을 올린 것으로 유니섹스 캐주얼 조닝은 물론 전체 패션 시장에서도 유례를 찾기 힘든 매출 신기원이다. 특히 1~3만원대 초저가 아이템을 주력으로 한 영업은 집객력이 뒷받침 되지 못했다면 가능하지 않은 수치다. 이날 고객들은 4개층에 설치된 포스에서 계산하는 시간만 30분이 걸릴 정도였다.
지난 2005년 9월 「유니클로」가 롯데 잠실점을 비롯 영등포점 인천점 등 3개점에 330㎡규모로 동시에 오픈했을 당일 각각 1억6000만원, 1억4000만원, 4000만원을 기록한 것에 비해도 높은 수치다. 특히 2005년 11월 오픈한 명동 영플라자 첫날 매출 1억8000만원을 뛰어넘은 점도 주목 할만하다. 관계자는 “평효율로 따지면 명동 영플라자가 높지만 오픈 메인 상품이 영플라자는 캐시미어 4만9900원에 비해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는 후리스 아이템을 9900원에 판매해 효과적이었다”고 밝혔다.
명동에 오픈한 「유니클로」는 평수로만 2310㎡에 달하며 1층은 캐주얼, 2층은 여성복, 3층은 남성복, 4층은 아동 주니어 등으로 구성됐다. 효율적인 영업을 진행하기 위해 사무실을 매장 5층에 꾸몄다.
단일 매장에서 일 평균 2억원대 매출을 올린 것으로 유니섹스 캐주얼 조닝은 물론 전체 패션 시장에서도 유례를 찾기 힘든 매출 신기원이다. 특히 1~3만원대 초저가 아이템을 주력으로 한 영업은 집객력이 뒷받침 되지 못했다면 가능하지 않은 수치다. 이날 고객들은 4개층에 설치된 포스에서 계산하는 시간만 30분이 걸릴 정도였다.
지난 2005년 9월 「유니클로」가 롯데 잠실점을 비롯 영등포점 인천점 등 3개점에 330㎡규모로 동시에 오픈했을 당일 각각 1억6000만원, 1억4000만원, 4000만원을 기록한 것에 비해도 높은 수치다. 특히 2005년 11월 오픈한 명동 영플라자 첫날 매출 1억8000만원을 뛰어넘은 점도 주목 할만하다. 관계자는 “평효율로 따지면 명동 영플라자가 높지만 오픈 메인 상품이 영플라자는 캐시미어 4만9900원에 비해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는 후리스 아이템을 9900원에 판매해 효과적이었다”고 밝혔다.
명동에 오픈한 「유니클로」는 평수로만 2310㎡에 달하며 1층은 캐주얼, 2층은 여성복, 3층은 남성복, 4층은 아동 주니어 등으로 구성됐다. 효율적인 영업을 진행하기 위해 사무실을 매장 5층에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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