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에 LCM 사장,
佛 여성복 제안
syyoon|07.12.21 ∙ 조회수 6,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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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패션 브랜드들이 한국진출에 나선다. 주한 프랑스대사관 경제상무관실과 프랑스 컨설팅 업체 LCM사가 개최하는 패션럭스(FASHION LUXE)2008. 제 4회를 맞은 이 행사가 올 1월 9일부터 4일간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한국 진출을 희망하는 프랑스 패션업체와 국내 기업이 만날수 있는 장을 제공한다. 올리비에 클라인 사장은 패션 컨설턴트 조엘 베르만과 한국시장에 맞는 컨셉이나 가격경쟁력을 갖춘 브랜드를 이번 전시회 참가 브랜드로 선정해, 국내 진출을 돕는다. 이번 선정기준은 바로 ''컨템포러리 컬렉션''이다.
이번 선보일 브랜드는 「아바코(ABACO)」 등 12개 브랜드다. 「아바코」를 비롯해 「디아블레스(DIAB’LESS)」 「이네스 에 마레샬(INES ET MARECHAL)」 「이렌 반 립(IRENE VAN RYB)」 「제켈(JEKEL)」 「릴리스(LILITH」 「미카 사롤레아(MIKA SAROLEA)」 「팔라딘( PALADINE)」 「로베르 클레쥬리(ROBERT CLERGERIE)」 「티키 티라와(TIKI TIRAWA)」 「조티즈 마이 러블리 진(ZOE TEE’S MY LOVELY JEAN)」 「지가(ZYGA)」 까지다.
이 브랜드들은 현재 대표적인 프랑스 디자이너 바네사 브루노나 이자벨 마랑의 컬렉션과 더불어 해외 마켓에서 인정받은 브랜드다. 특히 후즈넥스트와 프르미에클라스에서 좋은 성적을 받은 브랜드로 꼽힌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각 브랜드별 50~100여개 모델을 볼수 있다. 일일 평균 10개의 한국 유통업체와 상담할수 있도록 사전예약 시스템으로 움직인다.
올리브에 클라인 사장은 "프랑스 브랜드가 소규모 샬롱 형태로 운영됐으나, 최근 유럽이나 미주지역 뿐만아니라 아시아 시장을 향해 글로벌 전략을 펼치고 있다. 특히 요즘 프랑스 패션기업에서는 한국 진출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트렌디하고 높은 퀄리티를 요구하는 한국 시장에 대한 매력을 느낀다"며 "프랑스 브랜드를 전개하고 싶은 한국 기업과 프랑스 브랜드를 연결해주는 장을 마련하는 것이 목적이다"고 말했다.
문의 564-9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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