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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명동점 오픈,
신동빈 부회장 행차(?)
keyhold|07.12.17 ∙ 조회수 8,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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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알엘코리아(대표 안상수, 하타세사토시 www.uniqlo.co.kr)가 서울 명동에 5층 규모의 「유니클로」 대형 플래그십숍을 지난 14일 오픈했다. 이 자리에 롯데그룹의 실세인 신동빈 부회장이 참석해 직접 상품을 고르고 피팅까지 하는 등 파격적인 행보를 보였다.
11시30분 오픈식이 끝난 뒤 신부회장은 1층에 자리잡은 캐주얼 코너를 둘러보며 상품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오픈 첫날 이라 많은 손님이 찾아와 그들과 부딛칠 때에도 미소를 보이는 등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3층 남성복 코너에서는 직접 고른 의류를 피팅하며 상품에 대해 만족해했다. 그간 운둔형 경영자라는 칭호를 들을 정도로 보수적인 성향을 나타낸 신부회장이지만 이날 그가 보인 행동은 「유니클로」에 대한 애착을 그대로 보여줬다.
명동에 오픈한 「유니클로」는 1층부터 5층을 사용하며 평수로만 2310㎡에 달한다. 크기로만 따져도 아시아 「유니클로」 매장 중에서 두 번째다. 국내 단일 브랜드 매장으로 계산해도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1층은 캐주얼, 2층 여성복, 3층 남성복으로 구성됐으며 4층은 키즈 매장으로 95~120cm와 130~150cm로 사이즈를 나눠 상품을 진열했다.
최근 「유니클로」는 압구정점과 강남점을 오픈하며 특A급 상권을 공략하고 있다. 특히 강남점은 지난달 12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전국 가두 매장 중 가장 높은 금액을 달성하기도 했다. 명동점 역시 오픈 첫날 인파로 1층부터 4층에 각 층마다 위치한 포스에는 계산을 하려는 사람들이 북새통을 이뤘다. 다음 「유니클로」의 대형 매장은 신촌으로 지목했으며, 특 A급 상권 잡기에 나선다.
11시30분 오픈식이 끝난 뒤 신부회장은 1층에 자리잡은 캐주얼 코너를 둘러보며 상품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오픈 첫날 이라 많은 손님이 찾아와 그들과 부딛칠 때에도 미소를 보이는 등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3층 남성복 코너에서는 직접 고른 의류를 피팅하며 상품에 대해 만족해했다. 그간 운둔형 경영자라는 칭호를 들을 정도로 보수적인 성향을 나타낸 신부회장이지만 이날 그가 보인 행동은 「유니클로」에 대한 애착을 그대로 보여줬다.
명동에 오픈한 「유니클로」는 1층부터 5층을 사용하며 평수로만 2310㎡에 달한다. 크기로만 따져도 아시아 「유니클로」 매장 중에서 두 번째다. 국내 단일 브랜드 매장으로 계산해도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1층은 캐주얼, 2층 여성복, 3층 남성복으로 구성됐으며 4층은 키즈 매장으로 95~120cm와 130~150cm로 사이즈를 나눠 상품을 진열했다.
최근 「유니클로」는 압구정점과 강남점을 오픈하며 특A급 상권을 공략하고 있다. 특히 강남점은 지난달 12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전국 가두 매장 중 가장 높은 금액을 달성하기도 했다. 명동점 역시 오픈 첫날 인파로 1층부터 4층에 각 층마다 위치한 포스에는 계산을 하려는 사람들이 북새통을 이뤘다. 다음 「유니클로」의 대형 매장은 신촌으로 지목했으며, 특 A급 상권 잡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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