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봉 사장이 뽑은
여성 뉴 리더는?

정재봉 한섬 사장이 여성 뉴 리더를 선정했다! 한섬(대표 정재봉)이 최근 여성복「타임」으로 제 1회 ‘THE WOMEN OF TIME’ 어워드를 개최했다.

이번 어워드의 수상자는 박성혜 싸이더스 hq 매니지먼트 본부장 등 3인이다. 박본부장은 현재 여대생들이 따르고 싶어하는 롤모델 중 하나로, 대중적인 인기를 누리는 여성 대표 스페셜리스트다. 또 조주희 ABC뉴스 글로벌 지국장, 배우 장진영이 이번 여성 리더로 함께 선정됐다.

이번 행사는 전문직 여성의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하는 「타임」으로 여성에 대한 새로운 가치를 정립하는 취지로 열렸다. 특히 동시대를 앞서가는 리딩 커리어 우먼(Leading Career Women) 중 「타임」을 대표할 각 분야의 3인이 뽑혔다. 특히 경제 문화 패션 출판 등 공신력 있는 각계 인사의 추천을 받아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유리 공예가 김대정 작가가 그린컬러 유리공예로 만든 트로피와 2000만원 상당의 한섬 상품권, 현금 1000만원이 증정됐다. 특히 현금 1000만원 상금은 각 수상자가 선정한 단체에 의미있게 기부된다. 특히 수상식 이후 열린 디너타임에는 재즈밴드와 한국을 대표하는 여성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 JK김동욱, 재즈댄스그룹 밥스터스캣의 라이브 공연이 진행됐다. 또 모든 참석자에게「타임」을 상징하는 블랙 스카프목걸이가 증정됐다.

이 회사 관계자는 "제 1회 「타임」어워드는 각 분야에서 스페셜리스트 위치에 있으며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마인드로 두각을 나타낸 여성을 뉴리더의 롤모델로 자리매김 할수 있는 새로운 의미의 행사였다"며 "앞으로 여성의 사회적 인식과 위상을 증진시키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사진설명: 정재봉 한섬 사장과 「타임」어워드 수상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