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ks Fifth Avenue,
순익 3배 급등!
Just|07.12.06 ∙ 조회수 9,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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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ks Fifth Avenue 백화점 체인을 운영하는 미국 Saks Incorporated사의 3/4분기 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무려 3배 이상을 신장하는 진기록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강력한 동일 매장당 매출 성장과 비용 지출의 엄격한 관리로 인한 성장이다.
11월 3일까지 지난 3개월 동안 미국의 대표적 고급 백화점체인인 Saks의 순익은 전년 동기 620만 달러(약 57억 7,468억원), 한 주당 순익 0.05달러(약 46.57원) 대비 올해에는 순익 2,160만 달러(약 201억1,824만원), 주당 순익 0.14달러(약 130.4원)로 급상승했다. 총 매출액은 전년 동기 6억 9,700만 달러(약 6,491억 8,580만원) 대비 14% 성장으로 7억9,610만 달러(약 7,414억 8,754만원)를 기록했다.
회사의 대표이자 사장인 Stephen I Sadove는 여성 핸드백, 구두, 주얼리, 그리고 남성의류, 액세서리와 신발 등의 부문에서 최고의 성과를 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모든 지역과 모든 매장에서 확고한 성과를 얻었다”고 주목하며 작년 3/4분기를 지나며 Saks 직영점에서 매출이 40%나 향상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그는 장기적으로 럭셔리 분야의 잠재력과 함께 특히 최근 중국의 상해, 브라질 등 신규 해외시장 진출에 열성적인 Saks Fifth Avenue 사업에 관해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현재 54개의 Saks Fifth Avenue 매장, 49개 Saks Off 5th 매장, Club Libby Lu 전문매장과 saks.com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4/4 분기에 비교 매장에서 높은 한자리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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