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명동점 리뉴얼 오픈

에프앤에프(대표 김창수 www.mlb-korea.com)가 전개하는 아메리칸 컨템포러리 스트리트 캐주얼 「MLB」에서 지난 7일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를 리뉴얼 오픈했다.

기존 매장 위치에 리뉴얼 오픈한 명동점은 1층과 2층 파사드(Facade) 전면을 스틸로 마감해 예술적인 컨셉을 부여했다. 내부는 외부 파사드와 같은 재질의 스틸과 우드 인테리어로 내추럴하면서도 모던한 아메리칸 컨셉을 잘 표현했다.

「MLB」 명동점의 리뉴얼 컨셉은 컨템포러리와 정통 아메리칸 클래식, 트렌디한 인테리어 소재 등으로 브랜드만의 아이덴티티를 확실하게 보여줬다. 특히 스테디셀러 아이템인 야구모자 섹션을 우축으로 확장하고, 점퍼, 맨투맨티셔츠, 패딩 등 업그레이드 된 시즌 아이템을 모던하게 배치했다.

한편 「MLB」는 최근 40% 이상의 신장률과 함께 82개 매장에서 월 80억원의 매출로, 매장당 1억원에 육박하는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이 업체는 당초 설정했던 매출 목표 900억원을 초과해 95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문의 : 02-520-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