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소재 ''라이크라'' 주목

인비스타코리아(대표 한규왕 www.invista.com)에서 전개하는 소재 ''라이크라''가 패션시장에서 부상하고 있다. 이 소재는 섬유길이의 4~6배까지 늘어났다 원래의 상태로 되돌아오는 탄력성을 지닌다. 유연성이 있는 부드러운 부분과 딱딱한 부분이 결합돼 이뤄져 있는데 이러한 특성이 탄력성과 원상회복력을 갖게 한다.

라이크라는 3~20%의 소량이 다른 천연섬유나 합성섬유와 함께 활용된다. 함께 쓰여지는 섬유의 특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신축성과 유연성, 드레이프성을 갖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이 소재가 함유된 의류는 움직임에 딸 50%정도 늘어나 활동의 제약없이 편안한 착용감과 스타일을 충족해 준다. 컬러는 광택에 따라 흰색과 반투명, 투명으로 나뉘어 생사되고 굵기는 10~2280 데니어까지다. 적용범위는 아웃웨어에서부터 스포츠웨어, 수영복, 이너웨어, 신사복, 숙녀복, 스타킹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