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수 & 박기정’ 패션커플 탄생

esmin|07.11.05 ∙ 조회수 9,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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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수 & 박기정’ 패션커플 탄생 3-Image



또하나의 패션인 부부가 탄생했다. 정진수 아비스타 부장과 박기정 쌈지 이사가 지난 토요일(11월3일) 양재동 노블레스컨벤션센터(구 진로백화점)에서 화촉을 밝혔다. 올해 44살 동갑 노처녀 노총각인 이 커플은 지난 2000년 화림모드 재직시절부터 8년간 사귀어온 커플.

현재 아비스타 「카이아크만」사업부장으로 재직중인 정진수 부장은 화림모드 「오조크」 「크림」에 이어 「모리스커밍홈」, F&F 「구호」, 「엘르스포츠」 등 여성복 전문 영업맨으로 활동하다 신한코리아 「잔디로골프」사업본부장을 거쳤다.

박기정 이사는 현재 쌈지의 ‘쌈지마켓’ 이사로 재직중. 그는 역시 대현「씨씨클럽」, 화림모드 「오조크」, 바바패션 「틸버리」를 거쳐 한섬 「시스템」 「에스제이」에서 기획, 디자인을 담당했던 여성복 기획 전문가. 이어 국동에서 「나프나프」와 「잭앤질」과 제일모드 「마리끌레르스포트」의 기획총괄 이사를 맡기도.

이 커플은 지난 토요일 결혼식후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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