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8 신규 브랜드 유망주는 누구?
「페이지플린」 「아트」 「테이트」 등 기대
올해 런칭해 무한경쟁에 들어간 샛별 브랜드들. 지난 시즌(S/S, F/W) 대장정을 달려온 그들은 현재 어떠한 포지셔닝에 있으며, 앞으로 어떠한 방향으로 브랜드 비즈니스를 그려 나갈까?
부문별로 보면 여성복에서는 「페이지플린」 등 영캐릭터 캐주얼과 「S쏠레지아」 등 밸류캐릭터 조닝이 확장되는 동시에 수입 브랜드들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남성복 부문은 「엘르옴므」 「TI포맨」 등 역시 캐릭터군이 활발히 움직였다. 캐주얼에서는 아인스트랜드(대표 장임숙)가 전개하는 「테이트」가 약진했으며, 「엠폴햄」은 캐주얼 시장의 심벌로 인정받으며 시장에 안착했다.
스포츠골프아웃도어에서는 「엄브로」가 중심축을 잡아가면서 「니나리찌골프」 「벤호건」 등은 공격적 유통 확보로 주목을 받았다. 반면 이너웨어시장은 신규 브랜드가 봇물을 이뤄 기대를 걸었으나 「DKNY이너」 「샤인에니스」 등 대부분의 신규 브랜드가 시장에 안착하지 못하고 중단되거나 주인이 바뀌는 과정을 겪었다. 유아동복은 「포래즈」와 「정글루」가 호평을 받으며 브랜드 파워를 과시했다.
내년에 런칭할 브랜드들도 파워풀한 행진이 이어진다. 여성복 부문에서 보면 자라코리아의 「자라」 진출이 핫이슈. 유통가에서도 이 브랜드의 스타트를 주목하고 있다. 제일모직과 린컴퍼니 등 선수들도 대기하고 있다.
캐주얼 대표 기업인 연승어패럴에서도 출사표를 던진다. 이곳에서 첫선을 보이는 「드타입」은 고급 정장 이미지에 캐주얼을 가미, 실용적이면서도 감도 있는 핏을 제안한다. 수입에서는 신세계인터내셔널이 「꼼데가르송」과 손잡고 스타트해 수 컴퍼니의 진수를 보여줄 작정이다. 이밖에 아동복 부문에서 한국치코의 「치코」가 내년 S/S시즌 문을 두드린다.
이러한 가운데 본지는 올해 런칭한 109개 신규 브랜드에 관한 시장 진입 결과와 그들의 향방을 알아보았다. 아울러 내년 S/S시즌 새롭게 패션시장에 뛰어들 뉴브랜드들을 점검해 보았다. 조닝 구분은 여성복 남성복 캐주얼 스포츠골프아웃도어 아동복 이너웨어로 나뉘어 짚었으며, 그들이 현재까지 어떠한 결과를 냈는지에 중점을 뒀다. 이와 함께 복종별 상황을 스케치하는 동시에 마켓 내 스타로 떠오른 브랜드들을 살펴보았다.
womenswear「보니알렉스」 등 영캐릭터로
2007년 여성복 신규 시장은 「페이지플린」 「에린브리니에」「보니알렉스」 「미닝」 등 중가 영캐릭터 캐주얼 조닝이 팽창한 것이 특징이다. 상반기에 4개, 하반기에 2개의 영캐릭터 밸류 브랜드가 각각 런칭했다. 이와 함께 「주카」 등 수입 브랜드의 진출이 활발했다.
여성복 장사가 유난히 힘들었던 올 상반기에는 신규 브랜드들이 자리를 잡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특히 올해 봄 많은 기대를 모으며 런칭한 「페이지플린」 「리에스터리스크」 「지컷」 「아트」 등 영캐릭터 캐주얼군이 시장에 안착하는 데 힘들었다.
업계의 다른 관계자는 “과거에는 런칭한 후 바로 흥망성쇠를 가늠할 수 있었다. 하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향후 2년 정도 키워 나가야 한다”고 전했다.
올해 S/S시즌 런칭한 신규 영캐릭터 중에서 가장 많은 유통망을 확보한 것은 동의인터내셔널(대표 이철우)의 「페이지플린」이다. 이 브랜드는 현재 롯데본점 등 백화점 14개점과 대리점 6개점을 포함해 총 20개점을 운영 중이다. 올해 안으로 매장을 35개로 늘려 매출 200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다. 특히 롯데 본점에서는 영캐주얼 조닝에 포지셔닝돼 월평균 1억3000만원대 매출로 상위권을 차지한다. 또 국내 여성 소비자들을 자극하는 페미닌한 감성에 「페이지플린」의 스타일로 주목받았다.
리올리브데올리브코리아(대표 오사와 마사히코)의 영캐릭터 「리에스터리스크」도 성공적인 시장 진입을 끝냈다. 하반기에는 유통망을 2배로 늘렸다. 상반기 동안 7개점을 전개한 이 브랜드는 하반기에 7개점을 추가로 오픈했다. 현재 롯데 잠실점에서 월평균 1억원대를 기록하고, 현대 목동점이나 중동점에서 월 5000만~6000만원대를 달성했다. 하지만 백화점 내 주요 매장을 차지하는 것이 이 브랜드의 숙제다. 올해는 14개점에서 매출 50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다.
에이치미스(대표 이건혁)가 선보인 「아트」도 천천히 자리매김을 이뤄냈다. 이 브랜드는 런칭 초 갤러리아백화점 웨스트점 한곳에서 선보였으나 현재 신세계 본점, 신세계 강남점, 갤러리아 웨스트점, 대구 대백플라자점, 대전 세이백화점, 대전 엔비백화점으로까지 영역을 넓혔다. 매출도 상승 중이다. 지난 10월 한달간 갤러리아점에서는 1억원을 넘겼고, 매장당 점평균 6000만원대를 기록했다.
또 런칭 후 정리위기에까지 몰렸던 「지컷」은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김해성)이 지난 8월 인수하며 새로운 날개를 달았다. 이 회사는 기존에 전개하던 시크한 감성의 「보브」와 함께 페미닌한 시장까지 접수하기 위해 「지컷」 브랜드를 인수했다. 이 브랜드는 현대 신촌점, 롯데 본점, 갤러리아백화점에서 1억원을 넘겼다. 롯데 본점에서 토요일(9월4일)에 일매출 300만원, 일요일(9월5일)에는 350만원을 각각 달성해 좋은 출발을 보였다.
이와 함께 유일하게 중가 여성복으로 런칭한 신신물산(대표 신완철)이 전개하는 「S쏠레지아」는 매출파워 부문에서 단연 돋보였다. 이 브랜드는 중가 여성복의 후발주자로 나섰지만 매장당 월평균 7500만원의 매출을 올리며 탄탄대로를 달린다.
여성복 수입마켓에서는 리프트인터내셔널(대표 이원종)의 일본 디자이너 브랜드 「주카」가 좋은 반응을 얻었다. 캐주얼 컨템포러리 브랜드로 매장은 갤러리아백화점(대표 양욱) 웨스트관 2층에 1개지만 런칭 첫 시즌에 월평균 1억25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F/W시즌에는 쿨한 감성에 발맞춘 영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런칭이 화두였다. 특히 S/S시즌에 비해 가격대가 낮은 것이 특징이다. 기존 여성 밸류시장이 커리어와 캐릭터 중심이었다면 「에린브리니에」 「보니알렉스」는 밸류 영캐릭터 시장을 열었다. 아비스타(대표 김동근)가 선보인 여성 영캐릭터 「에린브리니에」는 현재 갤러리아 웨스트점, 롯데 영플라자점 등 모두 10개 매장을 전개한다. 이 회사 특유의 손맛 살린 여성스러운 상품들이 9만~19만원대 가격대로 제안된다.
또 더휴컴퍼니(대표 권성재)가 「보니알렉스」로 여성복 사업에 도전했다. 현재 20개 매장을 운영 중인 「보니알렉스」는 롯데백화점 주요점에서 1억원대 매출을 기록하는 등 안정적인 매출을 가져가며 신규 브랜드 가운데 두각을 나타낸다. 반면 데코(대표 박성경)의 「미닝」은 중저가에서 중고가로 가격대를 수정해 좀더 고급스러운 캐릭터 감성을 선보인다.
F/W시즌 처음 선보인 수입 브랜드 중 가장 인기를 얻은 것은 한섬(대표 정재봉)의 「씨바이클로에」다. 이 브랜드는 그동안 「클로에」 매장에서 숍인숍으로 전개하던 것을 분리한 것. 같은 전개사인 한섬에서 도입한 「씨바이클로에」는 갤러리아백화점 웨스트관 2층에 매장을 오픈했다. 이 브랜드는 내년에 2~3개의 매장을 추가 오픈할 계획이다.
한편 내년 S/S시즌에는 여성복 6개 브랜드가 런칭한다. 제일모직(대표 제진훈)과 린컴퍼니(대표 문우옥)가 영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SG위카스(대표 이의범)가 중가 커리어 캐릭터 브랜드를 각각 선보인다. 또 소문만 무성하던 자라코리아(대표 이봉진)가 드디어 스페인 SPA 「자라」를 들여온다. 이번 시즌 런칭하는 브랜드는 철저하게 비공개로 진행돼 더욱 관심을 모은다.
이와 함께 이 회사가 이번 F/W시즌 런칭한 「랑방」은 런칭 전부터 핫브랜드로 패션계에 큰 관심을 불러 모았다. 이 브랜드는 현대백화점(대표 민형동 경청호) 본점 2층에 첫 매장을 오픈했다. 남성복과 여성복을 함께 구성하며 월 평균 1억8000만원의 매출을 올리며 성공적인 런칭을 알렸다.
윤소영 기자 syyoon@ 최보윤 기자 choibo@fashionbiz.co.kr
menswear 「시리즈」 등 캐릭터존 약진
올해 S/S시즌 런칭된 남성복 브랜드는 총 11개다. 이중 「시리즈」와 「엘르옴므」 「TI포맨」 등 캐릭터 조닝이 9개로, 남성복 시장에 트렌드가 밀려오고 있음을 보여준다. 신사복으로는 유일했던 「다반」이 업계의 엇갈린 의견 속에서도 상반기에 비해 어느 정도 입지를 다진 상태이고, 어덜트 캐주얼 「지센옴므」는 목표 달성에 청신호가 켜져 있다.
FnC코오롱(대표 제환석)이 남성 셀렉트숍의 대중화를 알리며 지난 3월 런칭한 「시리즈」는 현재까지 11개 매장에서 2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면서 막판 스퍼트를 내고 있다. 올해 12개점에서 45억원이란 목표를 향해 달려오던 이 브랜드는 아우터가 강한 브랜드 특성상 목표치 초과 달성도 예상된다. 또 올해 마지막 오픈이 될 12호점을 플래그십 스토어로 계획하면서 편집숍의 상징성을 좀더 강화하게 된다.
「시리즈」는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를 서울 압구정동에 열고 하이엔드의 패션과 합리적 가격대를 선호하는 스마트 고객들에게 인지도를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내년부터는 매장 내의 구성 비율에도 변화를 준다. 「시리즈」 런칭 초기 40% 정도를 차지했던 수입 브랜드 비율을 내년 S/S시즌부터 30%까지 낮춰 가격적인 메리트와 국내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는 상품으로 어필한다는 계획이다.
지엔코(대표 이석화)는 캐주얼 「써어스데이아일랜드」의 남성 익스텐션으로 선보인 「TI포맨」으로 캐릭터 마켓을 공략한다. S/S시즌 수트의 스타일 수를 10개에서 20개로 늘리고 매출 신장을 노린다. 캐주얼도 포멀을 가미해 남성시장에서 자리를 확실하게 잡는다는 전략이다. 매장은 백화점 10개와 복합매장 6개를 확보했으며, 연말까지 20개점 선에서 조율될 것으로 보인다.
씨니에스컴퍼니(대표 이수정)에서 선보인 남성캐릭터 「엘르옴므」도 당초 잡은 목표대로 순항 중이다. 현재 가두점을 중심으로 13개점을 확보한 이 브랜드는 마리오와 죽전점, 광주 세정점에서 각각 월평균 6500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연말까지 15개점에서 매출 1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회사 측은 목표 달성을 자신한다.
트라이브랜즈(대표 김창린)가 전개하는 남성 브리지 캐릭터 브랜드 「알렌테이크」도 월평균 30%대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매출 상위 대리점인 광주 충장로, 대구 동성로, 인천 부평 등지에서 월평균 6000만원 이상을 기록하며 남성 밸류마켓에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전월 대비 60% 상승한 매출을 보이기도 했다.
이같은 매출 상승세는 매일 오후 전 점포를 대상으로 그날의 상품판매와 물량상황을 파악하고, 다음날 순환시키는 체제로 매장별 효율을 높인 것이 큰 힘이 됐다. 이러한 기획력과 기동력은 비효율 점포에 대한 부담감을 덜게 하고 판매 적중률을 높였다. 현재 30개 유통망에서 85억원을 올리고 있는 이 브랜드는 올해 45개점에서 매출 120억원을 기대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75개 매장에서 매출 220억원을 올릴 계획이다.
올해 런칭한 신사복 중 돋보이는 브랜드는 FAB(대표 이시찬)의 「다반」이다. 이 브랜드는 한국을 대표하는 패션 트렌드 아이콘 이정재·정우성 두 스타가 브랜드 경영에 참여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세간에 화제가 되기도 했다.
각 매장의 월평균 매출액이 6000만원대를 기록하며 신세계 강남점 등지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다반」은 내년에는 35개 점포에서 평균 7000만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연매출 25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위비스(대표 도상현)의 어덜트 캐주얼 「지센옴므」는 여성복 「지센」에 이을 성장동력으로 기대를 모은다. 현재 단독점 2개를 포함해 총 70개점에서 운영 중인 「지센옴므」는 런칭 첫해부터 좋은 출발을 보여주고 있다. 문정점과 부평점, 죽전점, 구월점, 패션아일랜드에서 각각 주말 매출 800만~1200만원을 꾸준히 기록 중이다. 또 매출이 꾸준히 상승세에 있어 올해 목표인 150억원은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런칭한 드레스셔츠 브랜드로는 단연 「밀라숀」이 돋보인다. 발렌타인(대표 김인헌)이 야심차게 준비한 이 브랜드는 상반기 마켓 테스팅을 거치고 이번 F/W시즌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현재 꾸준한 매출 상승이 일어나고 있는 「밀라숀」은 현재까지 백화점 단일 점포당 평균 3500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적극적인 마케팅도 눈에 띈다. 기존 발렌타인사의 140개 유통망을 활용한 고정고객층의 DM 발송 등 좀더 적극적인 공략을 시도한다. 또 「밀라숀」 연예인 홍보대사를 선정해 지속적인 PPL 마케팅을 이어 간다는 계획이다. 이같은 기획력을 바탕으로 「밀라숀」은 내년 30개 매장에서 100억원의 매출을 올릴 방침이다.
신규 남성복 브랜드는 전반적으로 신규 브랜드들이 마켓에 안착한 상황이지만 아쉽게 철수한 사례도 있다. 어덜트 캐주얼 「몬드리안」과 비즈니스 캐릭터 「WXM」은 런칭 3개월 만에 정리돼 관계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두 브랜드의 철수는 현재 마켓의 높은 벽을 실감케 했다. 하지만 남성복 시장은 당분간 신규 캐릭터 브랜드의 런칭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F/W시즌에도 어김없이 캐릭터 조닝에서 새 얼굴이 탄생해 눈에 띄고 있다. 「비노」 「유텐」 「카루소by장광효」 「보스트로」 「띠어리맨」 등이 대표적인 브랜드다. 특히 초저가를 표방하는 캐릭터 브랜드 「유텐」이 가두상권에서 활발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토털 웨어룩을 컨셉으로 한 「비노」도 소비자 호응을 얻고 있다.
파크랜드(대표 곽국민)가 런칭한 SPA형 브랜드 「보스트로」와 제일모직(대표 제진훈)이 올가을에 런칭한 「띠어리맨」, 그리고 오브제(대표 강진영)의 「클럽모나코맨즈」가 런칭해 스타일리시한 감성의 남성복을 선보인다. 남성복시장은 내년 시즌에도 이같은 캐릭터의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내년 S/S시즌에는 해외 브랜드들의 국내 상륙도 크게 늘 것으로 보인다. 대표적 브랜드로는 한화갤러리아(대표 양욱)의 「스테파노리치」와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김해성)로 새로운 전개사를 맞은 「까날리」, 영국 캐주얼 브랜드 「벤셔먼」등이 꼽힌다. 또 한독FnC가 디자이너 송지오의 볼륨 라이선스 브랜드 「송지오블랙」을 런칭할 예정이다. 이들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가 벌이는 각축전이 벌써부터 관심을 모은다.
배병관 기자 bkpae@ 박한철 기자 purpler7@fashionbiz.co.kr
casual 유니섹스 「테이트」 등 성공
올 상반기에 런칭한 캐주얼 브랜드는 각기 다른 개성으로 마켓에서 제자리를 차지했다. 수입 진 브랜드부터 모던 캐주얼, 라인 익스텐션 등 다양함이 새로운 활력소가 돼 모던시티 컨셉 일변도의 캐주얼 마켓에서 작은 변화를 주었다.
우선 아인스트랜드(대표 장임숙)가 전개하는 「테이트」는 런칭 7개월 만에 월 1억원대 매장을 속속 배출하며 기대 이상의 성과를 올렸다. 「테이트」는 최근 6개 매장에서 1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명동 직영점 1억5000만원과 현대 목동점 1억4000만원을 비롯해 신세계 강남점, 신세계 인천점, 롯데 명동 영플라자, 롯데 부산점 각각 1억10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명동 직영점의 경우 런칭 첫달인 4월에 1억500만원을 달성했으며, 이후 월 10%대 이상의 신장률을 기록해 9월에는 1억5000만원으로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했다. 이런 성적으로 간다면 10월에는 10개 이상의 매장이 억대 매장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이같은 성과는 2030세대 타깃층에 차별화된 아이텐티티를 선보인 덕이다. 유러피안 모던 스타일리시 캐주얼로 자유로운 믹스&매치가 가능한 뉴룩을 제안한 것. 또 고감도 디자인과 퀄리티 대비 합리적인 가격대로 기존 이지 캐주얼 고객까지 흡수했다.
이에 대해 업계 관계자는 “현장 중심의 슈퍼 바이저를 활용한 스피디한 상품 공급의 안정화와 인테리어 & VMD의 차별화, 스타마케팅 등이 매출 상승을 이끌었다”고 원인을 밝혔다. 「테이트」는 올해 말까지 50개 매장에서 250억원의 매출을 무난하게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에이션패션(대표 박재홍)이 런칭한 스타일리시 캐주얼 「엠폴햄」은 차별화된 상품력과 탄탄한 기업 신뢰도를 바탕으로 백화점은 물론 가두상권에서 안착했다. 브랜드 런칭 이후 꾸준하게 1억원대 매장이 증가하는 가운데 롯데 영플라자와 현대 목동점, 신세계 인천점, 롯데 부산점 등의 백화점과 명동점, 노원점, 부산 광복동점이 가두에서 매출을 이끌어 주고 대구 모다아울렛 등에서도 호조세를 보였다.
점별 월평균 매출도 5000만원대를 달성하고 있어 올해 런칭한 브랜드 중 가장 꾸준한 브랜드로 평가받는다. 「엠폴햄」은 아이템별 상품 개발과 정확한 MD가 성공의 밑바탕이 됐으며, 지속적인 아이덴티티를 확보하기 위한 마케팅도 관심을 모았다. 최근에는 「폴햄」과의 복합 매장도 선보여 고객들의 반응을 지켜보고 있으며, 자사 브랜드와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는 스토어 개발에 나섰다. 런칭 첫해의 매출 목표는 70개점에서 300억원으로 잡았다.
올여름의 최대 이슈 브랜드는 게스홀딩스코리아(대표 이재충)가 전개하는 진 브랜드 「게스」였다. 매월 130% 이상의 매출 신장률을 올리고 있으며, 7월 한달간 65억원을 달성해 직진출 체제 이후 최고 매출을 기록했으며 10월 첫 주말에는 일매출 4억원을 달성하기도 했다.
특히 롯데백화점과의 ‘A Star Jeans’ 공동 기획 프로모션을 통해 롯데백화점 본점, 잠실점, 부산점 등에서 2억원대 매출을 올렸다. 2억원대 매출을 올린 매장을 중심으로 「게스」는 전국 롯데백화점 중 18개점에서 조닝 매출 1위를 기록했다. 현대백화점 3개점에서도 1위에 올랐다.
「게스」는 총 74개 매장 중 20개 매장에서 1억원대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상반기 270억원을 달성했다. 이에 따라 올해 매출 목표인 450억원은 무난히 달성할 전망이다. 이러한 성과는 직진출 후 강화된 상품구성과 영업력, 그리고 롯데와 공동 기획한 ‘A Star Jeans’ 프로모션의 성과로 여겨진다.
이밖에 디투케이진스코리아(대표 민복기)가 전개하는 얼터너티브 유로진 「드레스투킬」은 국내에서 보기 힘든 스타일을 선보이며 선전했다는 평이다. 배스키핏(‘배스키핏’은 ‘배기핏’의 편안함과 ‘스키니핏’의 스타일을 살려 허리와 힙 부분에 여유를 준 아이템), 카모마일 등 특화된 핏과 워싱 기법을 적용한 뉴배스키 시리즈를 제안해 호응을 얻었다.
특히 100% 이탈리아에서 기획·생산되는 데님을 선보인 것과 세계적 워싱 회사로 손꼽히는 이탈리아 마르텔리 라보라치오니 테실리사와의 제휴, 스페인에서 열린 영캐주얼 박람회 ‘브래드 앤드 버터스(Bread and Butters) 2008 S/S컬렉션’ 참가 등 브랜드 아이덴티티 확립을 위한 글로벌화도 나름의 성과를 내며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감성 진으로 각인됐다.
하반기에 런칭한 브랜드는 11개로 정리되며 신세계인터내셔날 「갭」이 단연 두각을 나타냈다. 올해 목표인 60억원 중 25억원을 런칭 첫달에 기록하는 등 인기 아이템이 대부분 솔드아웃돼 예약 판매를 계속 이어갔다. 명동점의 경우 주말 입점 고객수가 1500명 수준으로 기대 이상의 집객 성과를 올리고 있다.
SK네트웍스의 「루츠」는 대학로와 명동 등 전국 주요 상권에 대형 매장을 오픈 했으며, 브랜드가 가진 자연친화 모티브로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
아비스타는 모던한 감성을 베이스로 아방가르드한 커팅과 디테일로 재해석된 스타일의 「카이아크만」을 런칭해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합리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20대 중·후반의 소비자를 겨냥한 「크리스. 크리스티」는 베이직한 비즈니스 캐주얼과 트렌디 어번 캐주얼, 모던과 시크가 공존하는 뉴 베이직 캐주얼로 실용 명품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특히 런칭 100일을 맞는 10월에는 백화점 일평균 500만원선, 주말평균 1000만원선까지 올리며 성공적인 성적을 보였다.
내년 S/S시즌에 맞춰 신규 런칭을 준비하는 브랜드는 총 4개로 압축된다. 연승어패럴의 프리미엄 캐주얼 「드타입」과 에이든코리아의 고감도 캐주얼 「에이든」, 엔진코리아의 「엔진」, 애사실업의 스포티 컨셉 「존스미스」가 출정을 앞두고 있다. SG위카스와 한일합섬은 내년 런칭을 목표로 준비한 캐주얼 브랜드가 여성복으로 턴하거나 기존 브랜드에 주력한다는 방침에 따라 사업부가 해체됐다.
이승환 기자 keyhold@fashionbiz.co.kr
sports & golf & outdoor 「엄브로」 스포츠마켓 샛별로
지난 S/S시즌 스포츠 골프 아웃도어 부문은 신규 브랜드 런칭이 5개 미만에 머물렀지만 「스피도」 「프로스펙스」 등 굵직굵직한 브랜드들이 나오면서 스포츠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골프존 역시 「니나리찌골프」 「벤호건」 등 신규 런칭이 이어졌고 반면 아웃도어는 작년에 이어 신규 런칭 가뭄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라이선스 비중이 확대됐고, 수입 내셔널 등 다양한 전개 양상을 보였다.
우선 스포츠 부문에서 가장 주목을 받은 브랜드는 스포츠어빌리티(대표 김태원)의 「스피도」. 이 브랜드는 기존 스윔웨어에서 탈피해 스포츠시장의 새로운 토털 컬렉션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했으나 백화점 유통과 중심 상권에 안착하지 못해 고전하고 있다. 이 브랜드는 내년 주요 백화점 뚫기에 재도전하며, 영층 중심의 로드숍도 동시에 공략할 계획이다.
골프존에서는 「니나리찌골프」와 「벤호건」 「트레미토」 등이 뉴페이스로 등장했다. 이중 첫 시즌에 롯데백화점만 8개를 확보한 크리스패션(대표 우진석)의 「니라리찌골프」는 향후 볼륨 브랜드로 자리잡아 나갈 전망이다.
두골프웨어를 표방하고 나선 비엘에프어패럴코리아의 「벤호건」은 MD 출신 김재성 사장이 이끌며 주목을 받았다. 이 브랜드는 현재 안테나숍인 논현점을 기점으로 백화점 진출을 좀더 공격적으로 해나갈 계획이다.
F/W에 스타트한 크리스패션의 「엄브로」는 축구중심의 퍼포먼스 라인과 트렌디한 영국의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해 관심을 모았다. 이 브랜드는 기능은 물론 트렌드를 가미한 패션스타일 루킹도 선보일 예정이다. 유통망은 백화점과 로드숍을 동시 공략한다. 또한 화승(대표 나은택)의 「머렐」도 스포츠 마켓의 문을 두드렸다.
아웃도어 마켓은 여전히 「노스페이스」 「코오롱스포츠」 「K2」를 축으로 마켓이 형성된 가운데 내년 S/S시즌에는 아웃도어의 새로운 얼굴들이 나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아웃도어 부문에서 「잭울프스킨」 등 빅 브랜드의 도입이 예상되며 「살로먼」 「카리모어」 등도 런칭을 앞두로 있다. 골프 부문에서는 코란스의 「마리끌레르골프」와 자이온컬렉션의 「그렉노먼」 등이 나오며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가운데 중가존의 골프 브랜드들도 활성화될 것으로 보고있다. 또한 2008년 수입마켓이 활성화되면서 스포츠존의 수입브랜드들도 추가 런칭될 것으로 내다본다.
이정민 기자 mini@fashionbiz.co.kr
childrenswear「포래즈」 등 새 기대주로
올 상반기에 새롭게 런칭한 브랜드 중 소비자들에게 인식된 브랜드는 제로투세븐(대표 홍종일)의 「포래즈」와 컬리수(대표 백재성)의 「정글루」 정도로 압축된다. 올해 초반만 해도 유아동복 시장의 활기에 대한 기대가 컸다. 「알로앤루」와 「밍크뮤」 이후 뚜렷한 신규 브랜드 진출이 부각되지 않던 상황에 황금돼지띠 붐 등으로 유아복 시장에는 새로운 기대감이 조성됐다.
「포래즈」는 현재 홈플러스와 뉴코아 아울렛 등 할인마트 중심으로 총 98개 매장을 전개한다. 「포래즈」의 경우 「알로앤루」를 통해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처음부터 볼륨 확대를 모색해 런칭 2개월 만에 60개점을 확보했다. 권용 본부장은 “올해 말까지 110개 매장으로 확대해 주요 상권에 입점해 소비자들의 접근이 용이한 대중 브랜드로 키울 생각이다”고 전했다.
컬리수의 「정글루」는 현재 롯데마트와 대리점 위주로 50개 매장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 「컬리수」와 컨셉이 비슷해 소비자들이 「컬리수」의 세컨드 브랜드로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이에 「정글루」 측에서는 “내년을 터닝포인트로 잡고 컨셉에 변화를 줄 계획이다”고 「정글루」의 유통망과 컨셉 차별화를 밝혔다.그밖에 「프레비니」는 현재 2개의 대리점과 롯데마트 홈플러스 2001 아울렛에 총 36개의 매장을 전개한다.
이밖에도 하반기 백화점에서는 글로벌 브랜드 「갭키즈」와 독일 편집숍 ‘블루메’, 이탈리아 수입 브랜드 「브룸스」 등이 런칭했으며 대형마트와 가두점에는 「톰키드플래닛」 「페리미츠」 「솔리테어」 등이 런칭해 상반기 런칭한 브랜드들의 컨셉 확보와 마켓 내 정착이 요구된다.
또한 겨울 시즌에 이어 내년 S/S시즌까지 신규 런칭을 준비하고 있는 유아동복 브랜드는 10개 정도다. 이는 패션업계가 전반적으로 침체기를 맞고 있는 현 상황에서 가장 많은 브랜드 런칭이다.
우선 백화점을 중심으로 유통하는 브랜드로는 리얼컴퍼니의 「레노마주니어」와 베네통코리아의 「시슬리영」, 한국치코의 「치코」 등이 있다. 또 「디펄스 보이앤걸」 「알퐁소」 등은 대형마트와 가두점을 공략한다.
따라서 그동안 특별한 변화가 없던 유아동복 시장에서 내년에 10개가 넘는 신규 브랜드가 런칭해 올해의 신규 브랜드와 치열한 각축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김은수 기자 sue0207@fashionbiz.co.kr
innerwear「미싱도로시」 홈쇼핑서 스타
이너웨어의 ‘금맥 찾기’로 불렸던 올 S/S시즌은 방돔코리아의 「샹텔」을 비롯해 로리안미르의 「로리안미르」, 가돌의 「폼페아」 등 수입 이너웨어 브랜드들의 런칭에 이어 셀러브리티들이 가세한 샤인에니스의 「샤인에니스」, 엠아이이엔에프의 「DKNY」까지 속속 선보이며 이너웨어 시장이 활기를 되찾았다. 럭셔리를 대표하는 「샹텔」과 일본 수입 브랜드인 「로리아안미르」 등 국적을 달리한 다양한 브랜드들도 볼거리였다.
하지만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는 얘기처럼 지난 시즌 주목을 받은 「DKNY」가 ‘제2의 「캘빈클라인이너웨어」가 될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중도하차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미국 본사와 국내 마스터사, 여기에 이 브랜드의 전개사인 엠아이이엔에프까지 얽히고 설킨 관계를 제대로 풀지 못한 것.
황성주생식이 서포트해 이너웨어 시장에 뛰어든 이신우인티메이티의 「이신우인티메이트」도 매출 부진으로 브랜드를 중단했고, 에바노스의 「폼페아」도 가돌에 매각되면서 새로운 둥지를 틀어 새롭게 스타트한다. 샤인에니스의 「샤인에니스」는 HOT 출신인 토니안이 대표를 맡아 전개되는 브랜드로, 셀러브리티 브랜드의 대표주자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이 역시 토니안의 연예활동 재개와 맞물려 주춤한 상태다.
오히려 F/W시즌 끝 무렵 가세한 엠코르셋(대표 문영우)의 「미싱도로시」가 홈쇼핑의 스타로 등극했다. 오픈 당일 4억5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이어 매회 평균 4억원대의 매출을 올리면서 파워를 과시했다. 엠코르셋은 온라인은 물론 향후 오프라인까지 확대 전개할 계획이다. 이밖에 리뉴얼해 새롭게 선보인 트라이브랜즈의 「앤스타일」도 30대 여성 사이에서 호응을 얻으며 상승 무드를 타고 있다.
지난 S/S시즌에 이어 이너웨어시장의 수입 부문 확대는 지속적으로 이어질 전망되는 가운데 고가 외에도 가격경쟁력을 갖춘 중가와 초저가 브랜드들로 양분화될 것으로 보인다. 내년에 런칭되는 인따르시아의 「엘라쉬」부터 엄정화와 현영 등 셀러브리티들이 가세해 이너마켓 파이가 넓혀질 전망이다. 유통은 백화점과 로드숍, 할인점 등으로 채널이 세분화될 듯하다.
또한 중저가와 고가의 브랜드의 양극화 현상이 더욱 뚜렷해질 전망이다.
이와함께 수입 브랜드도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 「디젤언더웨어」 「에스프리」 「엘르맥퍼슨」 등 줄을 이을 예정이다.
이정민 기자 mini@fashionbiz.co.kr
fashion accessory「고야드」 등 수입 브랜드 확대
올해 2007년에는 액세서리 조닝에는 수입 브랜드들이 대거 런칭했다. 내셔널 브랜드로는 세라제화(대표 박일영)의 「Y by 가스파유르키에비치」가 유일하게 선보였다. 그러나 이 브랜드 역시 프랑스의 유명 디자이너 ‘가르파유르키에비치’가 디자이너로 참여해 수입 브랜드 수준의 감도를 상품에 반영했다. 이 브랜드는 상반기에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Y」로 선보였으며 하반기부터는 백화점 중심의 「가스파」로 고객들에게 어필했다.
올해의 액세서리 조닝의 신규 브랜드 중 「고야드」 런칭은 단연 독보적이다. 이 브랜드는 한화갤러리아(대표 양욱)가 수입 전개해 올해 3월에 런칭했다. 프랑스 트렁크 브랜드 「고야드」는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 패션 피플의 관심을 받고 있는 핫이슈 브랜드이다. 매장은 갤러리아백화점 이스트관 1층에 유일하지만 영향력은 매우 컸다.
‘강남에 불어 닥친 「고야드」 열풍’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강남 일대는 「고야드」의 물결이었다. 파리 뉴욕 도쿄에 이어 성공적인 런칭을 한 이 브랜드는 90만원대 후반부터 500만원 이상의 퍼스널 오더 제품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상품을 보유한다. 이와 함께 「고야드」의 가장 큰 매력은 실용성과 화려한 컬러감이다. 일반적인 잇백(it abg)이나 다른 하이엔드 핸드백과는 달리 가벼우면서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나이와 상관없이 편안한 패션을 선호하는 국내 여성들에게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옐로 오렌지 레드 블루 등 원색의 컬러 생루이 백은 포인트 아이템으로 함께 유용하게 사용된다. 「고야드」는 월 평균 2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SJ듀코(대표 김삼중)가 올해 상반기에 런칭한 「란셀」은 프랑스 럭셔리 기업 리치몬드사의 유일한 액세서리 브랜드로 런칭 초기에 주목받았다. 이 브랜드는 총 5개 매장에서 월 평균 2억7000만원의 매출을 올리며 액세서리 브랜드 중 유망주로 기대되고 있다. 미국의 실용주의 백 브랜드 「투미」도 S/S시즌 런칭했다. 이 브랜드는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롯데 면세점 등 총 5개의 유통망을 확보했다.
이뿐만 아니라 롯데쇼핑(대표 이철우) GF사업부가 올해 상반기에 「훌라」를 인수했다. 올해 하반기에 런칭한 브랜드들은 백화점과 가두점을 함께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공통점은 「캐시반질랜드」 「코왈스키」 등 대부분이 수입 브랜드이며 중저가 가격대의 고감도 상품이다. 이들은 하이엔드의 고가 상품에 비해 상품력이 뒤지지 않으며 리즈너블한 가격으로 판매된다.
최보윤 기자 choibo@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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