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쏠레지아」
9월 한달간 매출 22억(?)

신신물산(대표 신완철 www.solezia.com)이 전개하는 고감성 캐릭터 브랜드 「에스쏠레지아」가 9월 전체 매장 매출 22억원으로 점 별 평균 매출 6600만원을 기록했다. 또한, 매출 상위점포만의 점별 월 평균매출은 7500만~1억원으로 월 평균 4000만원을 기록하는 경쟁브랜드와는 큰 차이를 보인다. 매출 상위 점포로는 문정모즈점 1억원, 김포공항점 1억5000만원, 마리오 아울렛점 1억원, 뉴코아 강남점 1억원 등이다. 이 브랜드는 9월에 5개 매장을 추가 오픈해 총 33개의 대리점을 전개 중이다.

이 브랜드가 지난 1월 첫 오픈 후 빠르게 안착할 수 있었던 것은 20대 후반부터 30대 초반의 직장여성들의 니즈에 적합한 가격과 상품을 선보여 크게 어필한 것이다. 타 브랜드와는 달리 소재의 고급화에 집중했으며 고감도 있는 상품력으로 합라적인 가격대를 지향해 소비자들에게 부담스럽지 않은 구매를 제안한다.

「에스쏠레지아」는 가두점의 적극적인 전개로 앞으로 볼륨화 전략, 폭넓은 소비자층흡수, 여성 중가 마켓에서 선두주자로 전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두 번의 매출목표 상향 조정에 의해 200억원을 2007년 매출목표로, 40개의 유통망을 목표로 설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