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가 만든 온라인 패션 ''나가리''

세계적인 천재들의 모임 멘사(Mensa) 출신 나채용 목혜원씨가 온라인 패션사업에 도전한다. 이들은 최근 온라인 소호몰 나가리(www.nagari.com)를 오픈했다. 나실장은 쇼핑몰 프로레스를, 목실장은 모든 코디네이션을 담당한다.

이번 나가리는 독특한 쇼핑몰로 젊은 고객들에게 호기심을 준다. 오픈후 일일 방문객수가 1만명에 달한다. 독특한 인덱스 페이지에 보여준 일러스트나 쇼핑몰의 일상적인 내용으로 가득한 나가레노 게시판은 즐거움을 제공한다.

상품은 남녀 캐주얼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특히 빈티지한 데님 액세서리류가 눈길을 끈다. 가격대는 티셔츠가 1만~3만원선, 남성셔츠 2만~4만원선, 팬츠 3만9000~7만8000원선이다.


문의 02)3436-5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