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더스트레인지」 인기 업(UP)
purpler7|07.09.11 ∙ 조회수 9,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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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워크코리아(대표 송삼덕 www.airwalkkorea.co.kr)에서 전개중인 라이선스 브랜드 「에밀리더스트레인지(Emily the Strange)」가 마니아층을 주축으로 청신호를 보이고 있다. 이 브랜드는 대전·청주·평택 3군데 오프라인과 에밀리코리아 온라인 사이트에서 매월 20%이상의 성장율을 보이고 있는 것. 런칭 4개월동안 두드러진 홍보가 없었음에도 이같은 호조세를 보이는 데는 브랜드 캐릭터에 그 비밀이 있다. 에밀리가 신세대 여학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대변하면서 영걸들에게 어필하고 있는 것이다.
송삼덕 사장은 “「에밀리더스트레인지」라는 독특한 캐릭터가 10대 청소년층에게 반향을 불러일으킨 이유도 있지만, 상품 오더량을 소량으로 제한했던 것이 주요했다. 이는 주 타깃층의 성향이 ‘나만이 가지고 있는 것’을 선호한다는 판단아래서 계획된 것이다. 현재 각 아이템당 100개 미만의 수량을 미국 본사로부터 수입하고 있으며, 리오더량 또한 극히 제안하고 있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는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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