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리코」셔츠에 이어 맞춤 수트까지

남성 고급 맞춤 셔츠 전문기업 젠리코(대표 김재환 www.zenrico.com)가 서울 강남역 매장에 7호점을 오픈하면서 본격적인 맞춤 수트판매에 나선다. 「젠리코」는 이번 9월부터 강남 여의도 광화문지점에서 아이템의 50%를 수트위주로 구성하면서 3개월간의 마켓 테스트를 거치게 된다.

김재환 사장은 "젠리코는 2000년 와이셔츠넷 설립이후 2005년 젠리코로 사명을 변경하면서 브랜드 볼륨화를 위한 준비작업을 해왔다. 맞춤셔츠는 면 70%이상의 원단과 ''싱글 스티치''기술등을 적용해 최상의 제품만을 판매하고 있다. 수트 또한 「젠리코」만의 기술력을 개발해 품격있는 소비자들의 테이스트를 맞추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