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순 야드인 대표
keyhold|07.08.09 ∙ 조회수 7,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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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우스」를 런칭하게 된 동기는 도메스틱 패션 브랜드들이 고객들에게 진정한 가치를 선사하지 못한 것에서 출발했다. 국내 소비자들이 해외 여행시 유명 브랜드들의 상품을 상당히 많이 구매한다. 소비자는 말을 못할 뿐이지 브랜드의 부가가치를 알고 찾는다. 해외 명품 브랜드는 그 네임에 맞는 브랜드 격을 갖추고 있다는 말이다. 그냥 그 자리에 올라선 것이 아니다.
패션을 하기 위해 15년 전부터 코튼, 환편 원단 생산 경영을 시작해 노하우를 축척했다. 누구보다 원단 개발에 대해서는 자신이 붙었기 때문에 「비하우스」를 시작할 수 있었다. 소재 개발 없는 디자인은 힘이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비하우스」는 절제의 미를 가진 브랜드로 핏과 컬러, 소재에서 차별화 했다.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과시용 의류가 아닌 자신에게 꼭 필요한 의류를 제시하며, 「비하우스」 옷을 입었을 때만 느낄 수 있는 행복감을 주겠다.”
■ Fashionbiz 2007년 8월 CASUAL "「AA」 「벨라」 「비하우스」 한판 승부" 본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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