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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페어 속 빛난 「딸기」
keyhold|07.08.01 ∙ 조회수 5,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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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지(대표 천호균 www.dalki.com)가 토털 액세서리 브랜드 「딸기」로 ‘서울캐릭터페어 2007’에 참여해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딸기」는 다른 참여업체들이 접근한 캐릭터 상품 전시 위주 방식을 탈피해 현대 작가 14인의 유명 작품을 「딸기」 캐릭터로 패러디 했다.
이승재 이사는 “어렵게만 느껴지는 현대 예술 작품을 「딸기」 캐릭터로 재조명한 자리를 마련했다”며 “친숙한 캐릭터를 통해 현대 미술 작가 작품을 아이들의 눈높이로 설명하고, 작품의 철학과 이미지를 쉽고 재미있게 패러디 함으로서 미술작품을 감상하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연결한 자리”라고 말했다.
백남준 작가의 ‘TV보는 부처’와 최정화 작가의 ‘과일나무’는 일반인에게도 친숙한 작품이라 패러디에 대한 이해도가 높았다. 또 중국 현대미술 작가 위민준의 ‘버섯구름(Mushroom cloud)’을 재해석한 작품은 「딸기」 캐릭터 얼굴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이 밖에 제프 쿤스의 ‘토끼(rabbit)’ 척 클루스의 ‘자화상(self-portrait)’ 등을 패러디한 작품들을 전시했다.
이외에 ‘「딸기」의 다락방’이라는 공간은 현재 「딸기」에서 인기가 좋은 상품들을 모았다. 다양한 캐릭터 상품이 이층 높이의 특이한 공간에 전시돼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딸기」는 지난 1년간 라이선스 사업을 시도하면서 현재 14개 라이선시 업체와 20개 아이템을 거래한다. 이번 캐릭터페어 이후에는 침장류와 철제소품류까지 아이템을 다양화하며 내년에는 란제리, 데님 등 의류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문의 : 02-474-0035
이승재 이사는 “어렵게만 느껴지는 현대 예술 작품을 「딸기」 캐릭터로 재조명한 자리를 마련했다”며 “친숙한 캐릭터를 통해 현대 미술 작가 작품을 아이들의 눈높이로 설명하고, 작품의 철학과 이미지를 쉽고 재미있게 패러디 함으로서 미술작품을 감상하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연결한 자리”라고 말했다.
백남준 작가의 ‘TV보는 부처’와 최정화 작가의 ‘과일나무’는 일반인에게도 친숙한 작품이라 패러디에 대한 이해도가 높았다. 또 중국 현대미술 작가 위민준의 ‘버섯구름(Mushroom cloud)’을 재해석한 작품은 「딸기」 캐릭터 얼굴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이 밖에 제프 쿤스의 ‘토끼(rabbit)’ 척 클루스의 ‘자화상(self-portrait)’ 등을 패러디한 작품들을 전시했다.
이외에 ‘「딸기」의 다락방’이라는 공간은 현재 「딸기」에서 인기가 좋은 상품들을 모았다. 다양한 캐릭터 상품이 이층 높이의 특이한 공간에 전시돼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딸기」는 지난 1년간 라이선스 사업을 시도하면서 현재 14개 라이선시 업체와 20개 아이템을 거래한다. 이번 캐릭터페어 이후에는 침장류와 철제소품류까지 아이템을 다양화하며 내년에는 란제리, 데님 등 의류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문의 : 02-474-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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