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블랙스테이션」
F/W시즌 디자이너 컬렉션은?

choibo|07.07.23 ∙ 조회수 5,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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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인터내셔널(대표 국정숙)이 수입전개하는 럭셔리 스포츠 캐주얼 라인「푸마블랙스테이션」의 디자이너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 브랜드는 1990년 질샌더와 코워크로 ''스포츠와 패션의 만남''을 성공적으로 이뤄낸 후 럭셔리 스포츠 캐주얼 시장을 만들었다. 이번 하반기에도 디자이너 알렉산더 맥퀸, 닐바렛, 미하라 야스히로, 알렉산더 반슬로베와 컬렉션을 발표해 하이엔드 소비자들에게 어필한다. 한편 오는 7월 24일에 방배동 서래마을 민트인터내셔널 본사에서 각 디자이너 라인 컬렉션과 영상을 전시회 형태로 선보인다. 이 행사에서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디자이너들의 독특한 시즌 컨셉에 맞는 제품을 만나 볼 수 있다. 「푸마블랙스테이션」 디자이너 컬렉션 소개 Alexander McQueen PUMA 전통과 현대 기술의 결합에 따른 영향력을 대등한 위치에서 바라보며, 매 시즌 스포츠와 패션의 경계에서 도전하는 알렉산더 맥퀸은 이번 시즌, 드라마적인 감상력과 고양이와 동물의 해부학적 결합을 사용한 ManCat Anatomy를 모티브로 그의 유니크한 스타일을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96Hours 구찌와 프라다의 수석 디자이너로 활동한 닐바렛은, 이번 시즌 깔끔한 라인과 감각적인 비율로 명품의 정형화 된 스타일에 캐주얼의 활동적인 스타일을 잘 접목시킨 컬렉션을 선보였다. Mihara co-op 기발한 아이디어로 패션업계를 놀라게 한 일본의 신세대 디자이너 ‘미하라 야스히로’는 로봇과 푸마 스니커즈의 사랑 이야기를 컨셉으로 미래지향적인 소재와 프린트를 사용하여 위트있고 기발한 스타일들을 제안하였다. Rudolf Dassler 현대적인 스포츠 패션 컬렉션을 선보이는 알렉산더 반슬로베는 이번 시즌, 푸마 시대 이전의 스포츠 전통에서 영감을 얻어 빈티지 스포츠 실루엣을 현대적인 스트리트 스타일로 새롭게 스타일링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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